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인섭 칼럼] 한국 여권운동 창시자는 남자, 독립신문 창간인 서재필이었다. [신인섭 칼럼] 한국 여권운동 창시자는 남자, 독립신문 창간인 서재필이었다. 서재필 박사는 개화기 한국 현대화의 기수였다. 그는 독립신문 창간인이다. 그런데 1896년 4월 7일 창간호 둘째 페이지에 있는 글을 보면 그는 틀림없이 한국 최초로 여권운동을 시작한 사람으로 기록되어야 할 것이다. 그 글의 일부는 다음과 같다....조선 부인네도 국문을 잘 하고 각색 물정과 학문을 배워 소견이 높고 행실이 정직하면 무론 빈부 귀천 간에 그 부인이 한문은 잘 하고도 다른 것 모르는 귀족 남자보다 높은 사람이 되는 법이다...한글을 언문이라 깔보던 시절, 여염집 부인이 바깥 나들이를 하려면 얼굴을 가리고 다니던 무렵의 신인섭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이야기 | 신인섭 대기자 | 2018-12-06 09: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