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월 올레 tv 아트 콜라보 ‘에르제: 땡땡展’

KT, 2월 올레 tv 아트 콜라보 ‘에르제: 땡땡展’

  • 최영호 기자
  • 승인 2019.02.0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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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제공
KT 제공

KT(회장 황창규)가 2월의 <색다른 아트 콜라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에르제: 땡땡展’에 올레 tv 고객 600명을 초대한다. 1월 ‘키스 해링전’에 고객들을 초청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색다른 아트 콜라보>는 올레 tv의 브랜드데이 ‘#수요일엔 올레 tv’ 탄생 1주년을 기념해 KT가 기획한 고객 혜택 프로그램이다. 1월은 ‘키스 해링전’과 협업해 매주 5천 명 이상의 고객이 이벤트에 참여하는 호응을 얻었다.

‘에르제: 땡땡展’은 벨기에 출신 만화가 에르제(Herge, 본명 ‘조르주 레미’)의 일대기를 재조명하고 올해로 탄생 90주년을 맞은 만화 캐릭터 ‘땡땡(Tin Tin)’을 기념하는 전시회로,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리는 ‘땡땡의 모험’은 만화 작품 역사상 최고라 일컬어져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즐길 수 있는 만화로 정평이 나 있다.

<색다른 아트 콜라보>에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KT 홈페이지(kt.com) 내 ‘진행중인 이벤트’ 또는 올레 tv 내 ‘수요일엔 올레 tv’ 메뉴에서 리모컨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KT는 ‘#수요일엔 올레 tv’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올레 tv와 올레 tv 모바일에서 다양한 최신 콘텐츠를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KT 모바일 LTE 요금제 이용자에게는 구매한 콘텐츠를 모바일로 감상할 때 데이터 요금을 면제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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