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14:00~16:00, 코엑스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한국광고총연합회(회장 김낙회)는 창립50주년 기념 국제 광고 세지마를 "코로나19 이후 광고산업의 변화와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12월 2일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비베카 챈 WE 마케팅 그룹의 회장 및 CEO이자 前 그레이 중국/홍콩 회장 및 CEO와 켄타로 키무라 하쿠호도 인터내셔널 CCO(Chief Creative Officer), 그리고 최헌 제일기획 솔루션 부문장이 코로나로 바뀐 광고산업 환경을 매체, 크리에이티브, 소비자 중심으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강지현 서비스플랜코리아 대표가 모더레이터로 참여, 각국 연사들과 함께 패널간 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광고대회(12월 3일)와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다. 특히 한국광고대회는 광고세미나, 유공광고인 포상과 대한민국광고대상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해왔으나, 최근에는 대회가 대폭 축소되어 유공광고인 포상과 대한민국광고대상만 진행했기 때문이다.
이번 한중일 국제 광고세미나는 최근 위축됐던 한국 광고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변화된 광고산업 환경을 정리하고, 향후 광고산업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자 하는 광고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코엑스에서 현장 참가도 가능하며,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참여할 수 있다.
※ 참가신청하러가기 : https://url.kr/bv5i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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