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BAT,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 채성숙 기자
  • 승인 2021.12.0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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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자율 근무제와 심신을 위한 건강검사 지원 등 노력 아끼지 않아
BAT, 향후에도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브랜드 대행사 BAT(대표 박준규, 법인명 아키타입컴퍼니)는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가정적인 기업으로 인정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08년 도입된 ‘가족친화’ 인증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 근무 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BAT는 기업 설립 당시부터 운영 중인 100% 자율 근무제(선택적 근무제)를 통한 재택근무제, 종합 건강검진과 임직원 심리검사 지원 및 장기 근속자에 대한 리프레시 휴가, 1인 가구 이사 휴가 지원, 반려동물 경조사 지원 등 실제 구성원의 삶에 부합하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그 외에 개인의 업무 성장을 위한 교육 및 세미나 비용 지원, 도서 및 학습 관련 콘텐츠 지원 등 구성원의 복지 혜택도 확대 중이다.

BAT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에 대해 "내부의 다양한 가족 형태를 고려한 제도를 확충해 온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안주하지 않고 더욱 건강한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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