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로이 시리즈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수상

일룸, 로이 시리즈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수상

  • 최영호 기자
  • 승인 2019.02.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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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석권
감각적이고 자유로운 청소년기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인정받아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의 대표 학생방 시리즈 ‘로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주니어 퍼니처(Junior Furniture)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일룸은 ‘로이 시리즈’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독일의 ‘레드닷(Reddot)’, 일본의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등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

1953년 시작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히며 독일의 마케팅 컨설팅회사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가구, 가전, 의약품 등 10개 분야의 제품을 평가하여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일룸 로이 시리즈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사용하기 좋은 학생방 시리즈로 아이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공간을 구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각 연령대의 학습 유형, 관심사에 맞게 책상, 침대, 수납 유닛의 컬러 선택이 가능해 아이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 실용성을 모두 갖춘 학습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신학기를 맞아 로이 시리즈의 포인트 컬러 ‘허니 옐로우’를 새롭게 출시했으며, 이동형 전신거울, 액세서리 보드, 펠트 스크린 등의 품목을 새롭게 추가했다.

일룸은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이 그동안 일룸이 ‘아이가 사랑하는 아이방’이라는 테마 아래 학습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아이가 좋아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노력해온 결과인 것 같다며 학생방은 아이가 가장 오래 머무는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아이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일룸 로이 시리즈 / 일룸 제공
일룸 로이 시리즈 / 일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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