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 힐링 여행을 떠나는 LG전자 안마의자 ‘힐링미’ 타히티 "타히티, 힐링트립" 론칭 캠페인

[K-AD] 힐링 여행을 떠나는 LG전자 안마의자 ‘힐링미’ 타히티 "타히티, 힐링트립" 론칭 캠페인

  • 최승은 기자
  • 승인 2022.07.01 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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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 LG전자 힐링미
광고회사 : 브라이언에잇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 LG전자 안마의자 브랜드 ‘힐링미’는 2년 6개월 만에 안마의 본질적 기술력을 강화한 신기능을 도입한 신제품 ‘타히티’를 출시했다. 그에 맞춰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신규 IMC 캠페인을 론칭, 2022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시작하였다.

브라이언에잇에서 기획, 제작한 이번 광고는 ‘타히티, 힐링 트립’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힐링미 안마의자가 제공하는 차원이 다른 안마로 진짜 힐링을 경험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안마의자의 외형이 비행기 좌석을 닮았다는 점을 착안해 힐링을 위한 여행을 떠나는 기내 방송을 광고의 콘셉트로 활용했다.

브라이언에잇은 금번 캠페인을 통해 힐링미 안마의자가 몸을 위한 ‘건강 가전’을 넘어 마음까지 편안하게하는 ‘힐링 가전’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캠페인 전략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브라이언에잇은 “힐링이라는 키워드를 브랜드가 선점할 수 있도록, 현대인의 힐링을 비주얼을 통해 전달하려 했다”라며 “영상 도입부에 일상의 모습을 빠르게 보여주다가, 문을 여는 장면을 기점으로 분위기를 차분하게 전환해 힐링미의 안마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편안하고 안정적인 감정을 더욱 극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힐링미 타히티의 핵심 기능을 ‘비행기 기내 방송’이라는 콘셉트로 위트 있고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힐링미 타히티는 이번 모델부터 적용된 ▲핸드모션 입체안마 ▲MY코스 ▲LG UP 가전 와 ▲체형 맞춤 안마 ▲블루투스 오디오 ▲음성인식 ▲렌탈,케어십 기능들을 체험할 수 있다. 비행기 탑승 시 승무원의 기내 방송이 주는 설렘과 기대감을 시청자에게 전달해 설명에 대한 피로도를 낮추었다. 안전 벨트 표시등이나 좌석 모니터 등을 활용한 자막 노출도 광고의 유머러스함을 더하는 요소다. 

78초(1분 18초) 광고 1편과 유튜브 범퍼 광고 3편으로 구성된 광고 영상은 6월 17일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다. 또한, 광고의 연장 선으로 LG전자 홈페이지에서 힐링미를 통해 가장 즐기고 싶은 기능과 서비스를 선택해 ‘힐링 티켓’을 발급받아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도 같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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