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랭킹 2018 (5) 비영리 광고주 랭킹

M@D랭킹 2018 (5) 비영리 광고주 랭킹

  • 최환진
  • 승인 2019.03.25 0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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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 해 동안 부산국제광고제, 대한민국광고대상, 에피어워드 코리아, 서울영상광고제, 대한민국온라인광고대상 등 국내 5대 광고제에서 가장 많이 수상한 비영리 광고주 Best 10을 살펴보면, CARE, 정의기억연대, 대한적십자사와 같은 NGO가 가장 많았고,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와 같은 지자체, 부산지방경찰청, 농림축산식품부와 같은 정부기관이 상위에 랭크되었다.

비영리 광고주 순위를 살펴보면 ‘DustSee’, ‘Peekaboo Mask’ 등 미세 먼지에 대한 사회 캠페인을 전개한 서울특별시가 1위를 차지했고, ‘Black Dog Whitening Project’로 사회적 관심을 끄는데 성공한 CARE와 ‘Stop Downloadkill’ 캠페인을 전개한 부산지방경찰청이 공동2위를 차지했다.

공동 4위로는 쌀밥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밥’ 캠페인을 전개한 농림축산식품부와 위안부 이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Uncomfort Women Project’를 전개한 정의기억연대가 랭크되었다.

이어서 버스 기사에게 응원 메시지를 들려주는 ‘해피BUS데이’ 캠페인을 전개한 인천광역시가 6위를 차지했고, ‘숨겨진 소외계층을 찾습니다’ 신문광고를 낸 대한적십자사와 ‘근로자의 날-찢어진 포스터’를 제작한 한국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가 공동 7위에 올랐다.

시각장애 학생의 상상을 디자인해주는 ‘Same Friends’ 캠페인을 전개한 대전맹학교와 새롭게 개장하는 제2여객터미널을 소개하는 ‘ART+PORT PROJECT’ 캠페인을 전개한 인천국제공항이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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