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라인업으로 집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커피를 지향
스타벅스코리아는 새로운 ‘스타벅스 오리가미 파이크 플레이스’를 출시했다. 머그잔 위에 드립백을 얹고 뜨거운 물만 부으면 커피전문점 수준의 커피를 맛볼 수 있어 현대인에게 유용하다. 미디엄 로스트로 부드럽고 균형 잡힌 커피를 맛 볼 수 있는 점 또한 특징이다. 최근 트렌드인 홈카페족에게 맞는 제품으로 홈브루잉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스타벅스는 네슬레와 손잡고 프리미엄 캡슐 커피를 추가 출시한다. 네슬레의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신제품 라인업으로 스타벅스와 협업한 ‘스타벅스 네스프레소’를 출시한 것이다. 네스프레소는 스타벅스와 네스프레소의 모회사인 ‘네슬레’가 2018년 8월부터 협력해 왔다고 언급하면서, 스타벅스에서 마실 수 있는 5개의 로스트인 100% 아라비카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 ‘스타벅스 블론드 에스프레소 로스트’, ‘스타벅스 싱글-오리진 콜롬비아 커피’, ‘스타벅스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 등을 캡슐 커피 형태로 만들었다고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타벅스 앳홈은 총 16종으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와 네스프레소 머신 전용 각 8종으로 구성된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에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를 비롯해 라테 마키아토, 캐러멜 마키아토와 카푸치노 등 다양한 커피 메뉴가 포함된다. 8종의 네스프레소 스타벅스 캡슐 커피는 7가지 다른 블렌드를 제공하며, 다양한 로스팅 스펙트럼을 통해 소비자는 취향에 따라 리스트레토, 에스프레소, 룽고 등으로 즐길 수 있다. 한국시장은 스타벅스 앳홈이 최초로 출시되는 국가 중에 하나다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네스프레소 포드(The Starbucks Espresso Nespreso Pods)’는 현재 한국에서 ‘스타벅스 앳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