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5일 저녁. 촉촉하게 내리던 봄비는 잠시 올랐던 기온을 떨어뜨리고 퇴근길의 더욱 혼잡하게 했다. 그런데 상암동의 한 곳에는 퇴근길의 혼잡함을 뚫고 사람들이 모였고, 떨어지는 밖의 기온에 반비례하여 안은 점점 더 뜨거워졌다.
바로 메타브랜딩 25주년 기념 “브랜드 캔버스 런칭쇼!”
25주년을 기념, 특별히 25명의 참석자와 함께 캐주얼하면서도 진지한 세미나로 진행됐다.
기존의 브랜드 관련 시스템이 사변적이어서, 개념적이거나 실무에서 적용할 수 없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브랜드 캔버스”는 명쾌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점이 두드러졌다. 25년 동안 현장에서 고민하고 발전시켜온 결과라 평가된다.
특히 스타트업, 중소기업들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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