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울트라 코리아 2019, 최종 라인업 공개

[공연] 울트라 코리아 2019, 최종 라인업 공개

  • 유지영 기자
  • 승인 2019.05.27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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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 포함 총 107팀의 울트라급 라인업
전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가 총출동하는 아시아 초대형 규모의 일렉트로닉 축제

8년째 이어오는 독보적인 아시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ULTRA KOREA, UMF KOREA)가 올해 그래피티 아팃드스와 댄서팀을 포함한 총 107팀의 라인업을 발표했다. 

파이널 라인업으로는 최근 UK 팝 차트에서 또다시 1위를 기록하고 영국 넘버원을 넘어 세계적인 히트메이커로 등극한 가장 핫한 DJ 듀크 두몽트(Duke Dumont),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말레이시아 출신 R&B 싱어송라이터이자 ‘여자 제프버넷’이라는 애칭을 가진 유나(Yuna), 마틴 게릭스의 레이블인 스탬프드 레코즈(STMPD RCRDS)가 음원을 발표하며 그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네덜란드 출신의 DJ 겸 프로듀서 듀오 티브이 노이즈(TV Noise)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올해 울트라 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브 아레나 스테이지에서 더욱 몰입감 있는 음악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6월 7일(금) 라이브 아레나 스테이지는 세계적인 레이블 스탬프드 레코즈(STMPD RCRDS)가 책임질 예정으로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감동과 즐거움을 만나볼 수 있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1999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3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되고 있다. 지난 15년간 수많은 월드스타 DJ들과 세계 최고의 프로듀서들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크로아티아, 스페인 이비자, 그리고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본토 미국 마이애미에서 관객들을 매료시켜왔다. 

울트라 월드와이드는 ‘울트라 라이브’와 함께 페스티벌의 생생한 현장을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어 해마다 110만명 이상의 팬들이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감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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