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 어워드 수상자 인터뷰] 코어탄력의 무기 - 엘지 프라엘

[에피 어워드 수상자 인터뷰] 코어탄력의 무기 - 엘지 프라엘

  • Kate 기자
  • 승인 2019.06.14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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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에피 어워드 동상 수상자  [ 전자제품 부문 ]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최근 트렌디하고 핫한 시장이다. 아름다움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하는 여성 타겟들에게 이제 과학적인 제품으로 접근하고 있다. 그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금까지 뷰티제품들이 말하던 것과는 다른, 차별화된 키워드가 필요했다. 그래서 찾아낸 것이 바로 "코어 탄력" 이다. 전략적으로는 집에서 뷰티를 직접 관리한다는 편의성과 함께 타겟의 마음을 움직일 만한 혜택을 던져주어야 했다. 결국 "코어 탄력"은 힘을 가지기 시작했고 여자들은 지갑을 열기 시작했다. 성공적인 브랜드로 출발한 엘지 프라엘의 활약이 기대된다.

 

엘지 프라엘 "코어 탄력" 캠페인 및 마케팅 담당자

에피 어워드 수상소감

우선, 에피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에피는 캠페인을 통한 마케팅 결과와 효과를 평가하는 어워드이기에 LG전자 ‘프라엘’의 런칭 캠페인 수상은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캠페인의 핵심 목표나 기대효과는?

캠페인의 목표는 크게 두가지였습니다. 첫번째로 소비자의 공감대를 자극하여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시시키고, 두번째로 LG프라엘만의 우수성을 명확히 전달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였습니다.

마케팅에서 원하는 성과는 어느 정도 달성했는지?

우선,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을 뿐아니라 뷰티 디바이스 시장 자체를 선도해 나간 부분에 있어서는 성공적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분이 매출 상승까지 이어져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던 것 같습니다.

에피 어워드에 대한 앞으로의 바램은?

캠페인의 마케팅 성과를 평가하는 어워드인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마케터와 다양한 브랜드가 도전하는 최고의 어워드로 승승장구 하길 바래봅니다. 프라엘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전략으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니 지켜 봐주시기 바랍니다.

 

HS애드 엘지 프라엘 "코어 탄력" 캠페인 담당(AE) 팀

에피 어워드가 다른 광고상과 다른 점은?

에피는 캠페인 이후 실제 소비자들의 반응과 세일즈 등 실질적인 성과에 대해 시상을 하는 어워드로서 수상자 역시 클라이언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캠페인을 만들었다는 보람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마케터에게는 가장 흐뭇한 상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상 캠페인의 전략에서 가장 중점을 둔 점은?

이번 캠페인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화장품이 해주지 못하는 뷰티 디바이스만의 가치를 전달하는 것이 었습니다. 그래서 일반 스킨케어 및 화장품에서 자주 이야기하는 ‘탄력’과는 차원이 다른 개념으로 전달하고자 피부 속까지 케어가 가능한 뷰티 디바이스만의 새로운 베네핏으로 “코어탄력”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만들고 이를 소비자들이 공감할만한 이야기와 함께 확산 하고자 하였습니다.

캠페인의 실행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소비자의 인식 속에 없던 새로운 제품이다보니 새로운 사용법이나, 새로운 효능 등이 전달이 안될까 걱정이 많았습니다. 결론적으로 그 우려들 때문에 프라엘에 대한 호기심과 피부 속 관리의 필요성을 높이는 방향의 TV 캠페인(하루 9분을 강조한 사용법)과 함께 온라인을 통해 함께 기기의 사용법 및 구체적인 효과를 알려주는 시연 영상, 후기 영상을 다양하게 집행하면서 더욱 더 짜임새 있고 성공적인 캠페인이 된 밑거름이였던거 같습니다.

내년 에피 어워드에 도전 의사는?

에피어워드는 실질적인 마케팅 성과에 대해 시상하는 만큼, 광고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하다보면 자연히 다시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믿고 더 나음 캠페인을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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