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느 라이언스에서 뉴욕 페스티벌까지 거머쥐다!
서비스플랜 코리아(Serviceplan Korea)는 닷(Dot)과 함께 2018 뉴욕 페스티벌의 글로벌 어워드에서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작은 “메이킹 더 월드 액세서블, 닷 바이 닷(Making The World Accessible, Dot by Dot)”으로 지난 6월 칸느 라이언즈에서도 같은 작품으로 수상한 바 있다.
닷(Dot)은 서비스플랜 코리아와 함께 2016년 칸느 라이언즈에서 수상했던 닷와치에 이어서 닷미니(mini), 닷패드(pad), 닷퍼블릭(public) 등에 이르기까지 제품 스펙트럼을 확장하여,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조공학기술 개발에 있어서 독보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다. 기존 컨텐츠 중 오직 3%만이 점자로 번역되어 있다는 한계점을 해결하기 위해 AI(인공지능)기반의 Dot 번역엔진(Dot Translation Engine)을 도입해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다. 이 기술은 닷 와치와 닷 미니에 적용되어 공공분야로 확대, 50만권 이상의 디지털 도서를 점자로 변환해 읽을 수 있는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냈다.
서비스플랜 코리아의 강지현 대표는 “2018 올해도 칸느 라이언즈 수상에 이어 뉴욕 페스티벌에서도 헬스앤웰니스(Health & Wellness) 분야에서 글로벌 어워드를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비스플랜 그룹은 전세계 30여개 지사를 둔 유럽의 최대규모 독립광고회사다. 특히 서비스 플랜코리아(Serviceplan Korea)는 지난 8월에 칸 라이언즈(Cannes Lions)가 발표한 '2018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리포트(Global Creativity Report)'에서 '올해의 이노베이션 에이전시(Innovation Agency of Year) TOP 5'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한 바 있다.
[기사출처 : 캠페인브리프 아시아 및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