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 캐리비안 베이 광고, 무더위 타고 유튜브 200만 뷰 돌파

[K-AD] 캐리비안 베이 광고, 무더위 타고 유튜브 200만 뷰 돌파

  • 최영호 기자
  • 승인 2019.06.2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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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모델 화사 '반전 매력'에 최근 무더위 더해지며 관심 Up↑
캐리비안 베이, 풀 파티 등 다양한 체험 제공해 방문객에게 재미 선사 예정

국내 대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올 여름 시즌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 광고가 온ㆍ오프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며 유튜브 조회 수 200만 건을 돌파했다.

이 달 12일 공개된 이번 광고에는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모델로 기용됐다. 화사가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수수하고 털털한 모습과 캐리비안 베이에서 열정적으로 즐기는 모습을 대비해 화사만의 반전 매력을 보여준 것이 이번 광고의 특징이다. 여기에 캐리비안 베이의 애칭인 '캐비'를 활용해 '여름엔 캐비지(캡이지)'라는 언어유희적 슬로건까지 더해 캐리비안 베이의 대세감을 강조한 점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이번 캐리비안 베이 광고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 전국적으로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캐리비안 베이 광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광고를 기획한 제일기획 관계자는 “광고 온에어 이후 SNS 상에서의 '캐리비안베이' 버즈량이 70% 가량 상승한 가운데, 최근 더위의 영향으로 관련 버즈량이 꾸준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캐리비안 베이는 이 같은 광고의 인기를 방문객 유입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먼저, 6월 29일부터 아쿠아루프, 워터봅슬레이 등 여름에 인기가 높은 야외 스릴 어트랙션을 오픈해 물놀이 시설을 풀가동한다. 또한, 야외 파도풀에서는 시원한 파도와 함께 EDM,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메가 풀 파티’를 8월 18일까지 매주 진행할 예정이며 모델 화사가 소속된 마마무는 오는 8월 3일 무대에 설 예정이다.

캐리비안 베이 관계자는 “트렌디한 광고와 함께 현장에서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캐리비안 베이가 올 여름 무더위를 이겨내는 힐링장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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