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연합광고동아리 애드파워, 전시회 'Tipping Point' 개최

대학생연합광고동아리 애드파워, 전시회 'Tipping Point' 개최

  • 최영호 기자
  • 승인 2018.11.2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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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체인지메이커 협업 진행
22일부터 양재역 SPACE B1에서 열려

대학생연합광고동아리 애드파워가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양재역 SPACE B1에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체인지메이커들을 세상에 소개하는 전시회 'Tipping Point'를 개최한다.

'Tipping Point(티핑포인트)'란 어떠한 현상이 서서히 진행되다가 작은 요인으로 한 순간 폭발하는 시점을 뜻한다. 각자만의 방식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해온 체인지메이커가 애드파워 전시회를 만나 그 힘이 극대화되는 극적인 순간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장애인권, 세계 여성 자립, 업사이클링, 유기 동물 입양, 청년 상생, 결식 아동 계층과 같이 다양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7명의 체인지메이커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 기획단원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애드파워와 체인지메이커, 그리고 관람객들과 그 주변 사람들까지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져, 모두 함께 더 나은 세상으로 향할 수 있는 변화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애드파워 공식 페이스북 계정(https://www.facebook.com/adpowerkorea) 또는 전시회 '2018 Tipping Point'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TippingPoint201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애드파워는 1989년 국내 최초로 생긴 대학생 연합 광고동아리로, 현재 총 1350여명의 누적 회원을 가진 최대 규모의 광고 동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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