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살롱] 금요일 저녁을 재즈 & 영화와 함께

[재즈살롱] 금요일 저녁을 재즈 & 영화와 함께

  • Kate 기자
  • 승인 2019.07.18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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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6일, 7월의 마지막 금요일 밤에 특별한 스케쥴이 없다면 영화 한편과 감미로운 재즈 이야기로 채워보자. 영화에 등장하는 재즈 음악을 음미하며,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거기에 원하는 음료(와인이나 맥주 등)가 제공된다. 장소는 성수동의 한 작은 카페, 이름은 신촌 살롱이다.

[재즈살롱 드 김아리] 라는 타이틀로 행사가 이미 4회가 진행되었고, 이번이 다섯번 째다. 5회를 맞는 재즈살롱에서 준비한 영화는 미국 시카고의 광고계에서 만난 남여의 로맨틱 코메디, "왓위민원트(What Women Want)"다. 왓위민원트(What Women Want) 영화에서 흐르는 재즈송 리스트는 대부분 프랭크 시나트라의 노래들이다. 특히 여자로 빙의한 주인공 멜 깁슨(Mel Gibson)의 코믹한 연기가 인상적이던 영화다.   

재즈살롱을 이끌어가는 강연자는 재즈 피아니스트 김아리씨다. 김아리 씨는 영화의 주요 장면에 흐르는 친숙한 재즈음악을 통해 참가자들과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즐기는 것에 촛점을 둔다. 또한 음악이 흐르는 영화의 주요 장면을 빅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 자세한 참가 정보는 신촌살롱의 페이스북(Facebook)페이지를 보면 알 수 있다.

관련 링크 :  https://www.facebook.com/sinchonsalon/

[재즈살롱 드 김아리]  장소 : 성수동 "신촌 살롱" / 시간 : 2019년 7월26일 (금) 저녁 7시30분 

광고인들이라면 누구나 기억하는 추억의 영화 "왓위민원트(What Women Want)"와 재즈 음악,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시간을 예약해보자. 재즈살롱의 선곡 리스트에 포함된 Mack The Knife가 흐르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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