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이 MC를 맡아 밀레니얼 세대 의뢰인에게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과 예능적 재미 선사
IBK 기업은행과 협업 통해 실제 금융 전문가로 구성된 ‘머니 프로파일러’가 리얼 컨설팅 제공
‘수고했어 오늘도’, ‘세로 라이브’ 등 밀레니얼 및 Z 세대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온 딩고가 밀레니얼 세대의 돈 관리까지 책임진다.
메이크어스(대표 우상범)의 디지털 미디어 방송국 딩고(DINGO)는 밀레니얼 세대만을 위한 재테크 예능 <텅장 수사대>를 20일(토) 오후 12시 유튜브와 페이스북 딩고 패밀리 채널에서 첫 방송하고, 이후 6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에 총 6편의 시리즈를 방영한다. 딩고의 감성과 철학이 담긴 오리지널 웹 예능으로, 기업은행이 협업하고 슈퍼주니어 이특이 MC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텅장 수사대>는 말 그대로 통장을 ‘텅장’으로 만드는 원인을 수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산 관리에 대한 고민을 가진 의뢰인이 직접 출연해 상황 설명과 함께 수사를 의뢰하고, 텅장 수사대는 의뢰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패턴을 분석해 이에 맞는 대안이나 절약 팁, 주의사항, 최신 정보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슈퍼주니어 이특이 MC이자 형사로서 능수능란한 진행을 선보이는 한편, IBK기업은행의 금융 전문가들이 돈 실종 원인을 분석하는 머니 프로파일러로 나선다. 의뢰인들은 딩고의 SNS 공모를 통해 선발됐다. 공모 시작 한 시간 안에 200명 이상이 몰린 치열한 경쟁 속에서 탄생한 주인공들이다.
20일 방송되는 1화에서는 월급을 받아도 남는 돈이 거의 없어 고민인 20대 중반 직장인이 텅장 수사대에 ‘돈 실종사건’을 의뢰한다. ‘특 형사’로 변신한 이특과 머니 프로파일러들은 의뢰인과 함께 통장과 소비 내역으로 돈의 행방을 추적, 돈이 사라지는 이유를 밝혀내고 과소비 방지 및 돈 모으기 방법 등에 대해 알려 줄 예정이다. ‘고정지출’, ‘변동지출’ 등 자산 관리에 필요한 기본 개념에 대해서도 배운다.
<텅장 수사대>를 제작한 김여진 CP는 "젊은 세대에게 ‘무조건 아껴라, 소비하지 말라’고 충고할 시대는 지났다. 현실적으로 실행 가능한 절약 방법과 합리적인 소비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정보를 공유해야 할 때라고 생각해 이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시청자들에게 예능적 재미는 물론, 오늘 날 젊은 세대가 처한 다양한 재정 상황 및 고민에 대해 공감하고 자산 관리에 유용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는 일석삼조의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메이크어스(MAKEUS)의 미디어 브랜드 딩고(DINGO)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국내 대표 디지털 미디어 방송국이다. 세로 라이브, 이슬 라이브 등 국내외 최고 뮤지션 및 셀럽과 콜라보한 다채로운 음악 콘텐츠로 젊은 층에 높은 인기와 인지도를 지닌 딩고 뮤직을 비롯해, 딩고무비, 딩고트래블, 띵고, 딩고 패밀리, 딩고 스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 발 앞선 아이디어로 밀레니얼 및 Z세대를 위한 웰메이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며 모바일 시대 디지털 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