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고, 기대의 신작 웹드라마 ‘라이크(LIKE)’ 첫 방송!

딩고, 기대의 신작 웹드라마 ‘라이크(LIKE)’ 첫 방송!

  • 최영호 기자
  • 승인 2019.09.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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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고 신작 네이버 V 오리지널 웹드라마 ‘라이크(LIKE)’, 오늘 오후 7시 네이버TV, V앱 선공개 통해 첫 방송
예술 고등학교 학생들의 풋풋하고 상큼발랄한 사랑과 우정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매주 월, 목요일 오후 7시 네이버TV, V앱, 유튜브 딩고스토리와 페이스북 스낵비디오 채널 방영

올해 ‘로봇이 아닙니다’, ‘세상 잘 사는 지은씨2’ 등 10-20대의 고민과 우정, 사랑을 그린 웰메이드 웹드라마를 선보여 흥행 연타를 날린 딩고가 기대의 신작 ‘라이크’로 다시 한번 홈런을 날릴 준비를 마쳤다.

메이크어스(대표 우상범)의 디지털 미디어 방송국 딩고는 오늘(30일) 오후 7시 자사 제작 네이버 V 오리지널 웹드라마 ‘라이크(LIKE)’를 네이버TV와 V앱 선공개로 첫 방송하고, 이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 네이버와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방영한다고 밝혔다.

‘라이크’는 18살 예술 고등학교 학생 소윤과 친구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성장 드라마다. 기대와 달리 순수예술에 집중된 예고 교육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던 주인공 소윤(김유안 분)이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꿈을 키우며 유튜브 동아리 ‘라이크’ 활동을 통해 ‘진짜 좋아하는 일이 뭔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지’ 찾아가는 달달하고 요란한 성장 과정을 다뤘다.

동아리 라이크에는 소윤 외에도 소윤의 절친 세연(서지혜 분)과 남사친 서준(김강민 분)과 뉴페이스 윤우(유정우 분), 선배 지후(조지안 분) 등 연출, 음악, 뮤지컬, 회화,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뽐내는 개성 만점 예고생 친구들이 함께 한다. 이들은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며 성장하는 한편, 사랑과 우정, 경쟁 등 다양한 감정과 관계를 경험한다.

웹드라마 ‘라이크’는 밀레니얼 세대의 감성을 저격하는 디지털 영상 콘텐츠로 유명한 딩고가 올해 세번째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드라마다. 10대들이 안고 있는 미래에 대한 고민과 생기발랄하면서도 풋풋한 감성을 딩고만의 감각적인 영상으로 그려냈으며, 주인공을 맡은 배우 김유안을 비롯해 유정우, 김강민, 서지혜 등 유망한 신예 배우들이 출연해 신선한 마스크와 열정적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선보인 ‘로봇이 아닙니다’와 ‘세상 잘 사는 지은씨 2’가 네이버 연령별 실시간 검색 순위 10대 부문 1위를 차지하고 네이버캐스트 실시간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10-20대로부터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은 만큼,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라이크’ 역시 방영 전부터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이크’는 총 24부작으로, 매회 네이버TV와 V앱 딩고 스토리에서 선공개 되며 10월 3일부터는 유튜브 딩고 스토리 채널과 페이스북 스낵비디오 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메이크어스(MAKEUS)의 미디어 브랜드 딩고(DINGO)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국내 대표 디지털 미디어 방송국이다. 세로 라이브, 이슬 라이브 등 국내외 최고 뮤지션 및 셀럽과 콜라보한 다채로운 음악 콘텐츠로 젊은 층에 높은 인기와 인지도를 지닌 딩고 뮤직을 비롯해, 딩고무비, 딩고트래블, 띵고, 딩고 패밀리, 딩고 스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 발 앞선 아이디어로 밀레니얼 및 Z세대를 위한 웰메이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며 모바일 시대 디지털 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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