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 어린이 영어교육 유튜브 채널 ‘쥬니 영어’ 론칭

샌드박스, 어린이 영어교육 유튜브 채널 ‘쥬니 영어’ 론칭

  • 최영호 기자
  • 승인 2019.11.2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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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 세번째 자체 제작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MC 출신 방송인 '쥬니'와 작곡가 표창훈 참여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는 영어 교육 크리에이터인 '쥬니(본명 이지은)'와 함께 어린이 영어 교육 전문 유튜브 채널 '쥬니 영어(Juney English)'를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쥬니 영어(Juney English)'는 샌드박스가 직접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세 번째 오리지널 콘텐츠 채널이다. 건전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통해 MCN의 순기능을 실현한다는 샌드박스의 기업 철학에 기반해 기획된 '쥬니 영어(Juney English)'는 어린이들이 영어 동요와 상황극을 통해 재미있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콘텐츠 진행은 키즈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의 캐릭터 '줄리'와 유튜브 '한국 언니 쥬니(Korean Sister Juney)' 채널로 잘 알려진 '쥬니'가 맡는다. '쥬니'는 초중고교를 해외에서 졸업하고, 한국외대 국제학부를 졸업해 영어에 능통한 재원이다. 여기에 작곡가 표창훈이 참여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영어 단어를 익힐 수 있도록 영어 동요들을 편곡할 예정이다.

샌드박스 이지혁 파트장은 "높은 수준의 교육 콘텐츠를 자부하는 영어 교육 방송인 '쥬니'와 키즈 콘텐츠 제작 경험이 풍부한 샌드박스의 결합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라며, "재미와 교육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유익한 콘텐츠를 통해 부모와 어린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기존에 없던 채널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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