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를 모델로 한 TV CF '뮤직 앤 댄스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온가족이 크리스마스만큼은 아이처럼 크게 웃고 즐겁기를 바라는 의도로 제작됐다.
'뮤직 앤 댄스편'은 배스킨라빈스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 TV CF로 신나는 음악, 춤과 함께 달콤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산타로 변신한 건후가 쉽고 즐거운 노래와 따라 하고 싶은 동작을 선보인다.
또한 일부 CG 연출을 통해 재미를 더했으며, 배경음악은 꼬마 가수로 인기를 끌었던 조르디의 '아기가 되기는 힘들어'(Dur Dur D'etre Bebe)를 편곡했다. '아이스크림 케이크 뇸뇸(아·스·케 뇸뇸)' 가사가 반복되며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TV CF는 지방 지상파, 케이블 TV, 온라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12월 11일 두 번째 TV CF '가족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이와 함께 디즈니와 함께한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보이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핑크 스푼이 달려 있는 '미키와 친구들 룰렛 케이크', 스틱바를 뽑아 먹는 '미키와 친구들 캐릭터 팝', 제품 아래에 빛을 비추면 미키 장식물이 환하게 밝혀지는 '미키와 친구들 라이팅 케이크' 등 색다른 재미 요소를 담았다.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출시를 기념해 디즈니 제품을 포함해 1만원 이상 구매 시 '미키와 친구들 스티커 세트'를 1000원에 증정한다. 내달 11일에는 걸을 때 귀가 움직이는 '미키 마우스 액션 슬리퍼', 18일에는 'TWS 블루투스 이어폰'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