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아 크리에이티브 랭킹 2. 대행사 순위
2018 아시아 크리에이티브 랭킹 2. 대행사 순위
  • 최환진
  • 승인 2018.11.30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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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200대 대행사에 드는 한국 소재 대행사는 고작 7개사
Hottest 25 Agencies in Asia​
Hottest 25 Agencies in Asia​

캠페인 브리프 아시아가 발표한 2018 아시아 크리에이티브 랭킹에서 대행사 순위를 보면 일본과 태국 소재의 대행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에서는 덴츠(1위), TBWA/하쿠호도(2위), 하쿠호도(7위) 등 3개사가 10위안에 들었고, 태국에서는 오길비 타일랜드(3위), CJ Worx 방콕(7위), BBDO 방콕(10위) 등 3개사가 포함되었다. 이 외에 싱가폴에서는 오길비 싱가폴(8위), BBH 싱가폴(9위) 등 2개사가 10위 안에 들었다.

한국에 소재한 대행사로는 제일기획이 14위, 이노션이 33위, 서비스플랜 코리아가 38위, 이노레드가 95위, 애드쿠아 인터랙티브가 104위, HS애드가 132위, SK플래닛이 194위에 랭크되었다.

아시아 200위에 포함된 대행사 수를 소재한 국가별로 보면 일본이 34개사로 가장 많고 중국이 31개사로 2위, 싱가폴이 27개사로 3위, 인도가 23개사로 4위, 태국이 21개사로 5위, 대만과 인도네시아가 각각 13개사로 공동 6위, 필리핀이 12개사로 8위, 홍콩이 9개사로 9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비해 한국은 7개사로 10위에 그치고 있다.

광고비 규모로 아시아 3위인 한국의 대행사중 크리에이티브 랭킹 10위 안에 드는 회사가 하나도 없고, 200위권에 드는 회사가 7개에 그친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다. 우선 상위권에 속하는 대행사들이 국제광고제에서 크리에이티브 수준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고, 두 번째로 국제광고제에서 수상하는 국내 대행사의 저변이 너무 협소하다는 것이다. 심지어 우리나라 10대 대행사 중에서 반이상이 국제광고제에서 상을 하나도 받지 못하고 있는게 2018 아시아 크리에이티브 랭킹에서 나타난 현실이다. 물론 “우리 회사는 국제광고제 상받는 거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하는 회사도 있을 것이나, 국제화 시대에 세계적으로 크리에이티브 수준을 인정받은 중요한 기준인 국제광고제 수상 실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대행사가 출품을 하지 않아서이든, 수상을 못해서이든 문제인 것은 틀림없다. 광고주 기업이나 제품을 광고 홍보해 주는 대행사가 자신의 평판 관리를 충분히 하지 못하거나 하지 않는 것은 어느 쪽이던 자랑스러운 일은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아시아 200위권 안에 드는 국내 대행사

 

아시아 200대 대행사에 포함된 국가별 대행사 수
아시아 200대 대행사에 포함된 국가별 대행사 수

한편 2017-2018 아시아에서 가장 많이 수상을 한 네트워크의 랭킹을 살펴보면 덴츠가 1위, 오길비가 2위, TBWA가 3위, 맥캔이 4위, BBDO가 5위를 차지하고 있고, 제일기획 월드그룹이 그 뒤를 이어 6위에 랭크되었다. 제일기획 월드그룹에서는 제일기획 서울 본사 외에도 제일기획 홍콩이 200대 대행사 중 5위(홍콩 국내 1위)를 차지하였고, 제일기획 구르가온(인도)이 64위, 제일기획 베이징이 69위, 제일기획 방콕이 188위에 랭크되는 등 5개 회사가 200대 대행사에 포함되었다.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16위에 올랐다.

Asia's Most Awarded Networks (2017 -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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