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스터디] 인지도 제고 및 무료 체험 유도를 위한 '아이스크림 홈런' 캠페인

[케이스 스터디] 인지도 제고 및 무료 체험 유도를 위한 '아이스크림 홈런' 캠페인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0.01.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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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미디어 집행

우리나라 이러닝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출산연령의 저하에도 성인대상 교육이 활발해지며, 이러닝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따라서 이 시장에서의 경쟁은 매우 치열해지고 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무료체험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높은 전환율을 보인 아이스크림 홈런의 사례를 살펴본다.

 

시장 상황

이러닝 시장은 계속 성장하여, 2018년에 3조8,450억원을 기록했다. 교육에 사용되는 기기는 스마트폰이 40%를 넘고, 태블릿PC, 노트북이 따르고 있다. 이를 볼 때,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교육 콘텐츠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교육업종은 개인 맞춤형 교육과 실감형 콘텐츠 등 최신 기술을 결합한 에듀테크 시장이 주목받고 있으며, 성인 교육의 범위가 취미와 실무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아울러 전문 학습 채널이 아닌 일반 동영상 플랫폼에서도 교육 콘텐츠 관련 기능이 도입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캠페인 목표

아이스크림 홈런의 인지도 강화 및 무료 체험 신청율 제고

 

타깃

초등학생을 둔 부모

 

캠페인 기간

2019년 11월 1개월

 

매체 전략

네이버, 카카오, 밴드, 키즈노트 등 초등학생 관련 버티컬 매체 및 연령, 결혼유무 등 상세 타깃팅이 가능한 매체로 집행전략을 수립했다.

캠페인 초기에는 여러 타깃팅 그룹으로 구분하여 집행하고, 고효율 옵션을 도출, 최적화하여 집행했다.

 

성과

네이버는 시간 타깃팅, 카카오는 데모 타깃팅을 적용하여 무료 체험 신청을 증대시켰으며, 일부 매체에서는 코어 타깃인 13년생(7살) 학부모에게만 노출하여 전환율을 크게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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