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 2관왕

일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 2관왕

  • 신성수 기자
  • 승인 2020.02.1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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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베드 쿠시노·키즈 테이블 따볼리네또 각각 ‘홈 퍼니처 및 키즈 퍼니처’ 부문 수상 영예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 홈 퍼니처 부문을 수상한 일룸의 쿠시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 홈 퍼니처 부문을 수상한 일룸의 쿠시노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홈 퍼니처와 키즈 퍼니처 부문에서 수상, 2관왕을 차지했다.

홈 퍼니처 부문을 수상한 제품은 세련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가족 생애 주기에 따라 유연하게 변화가 가능한 패밀리 침대 ‘쿠시노’다. 또한 키즈 퍼니처 부문에서는 아이들의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워 줄 키즈 테이블 ‘따볼리네또’가 수상했다.

일룸 ‘쿠시노’는 이번 수상에 앞서 국내 대표 디자인 어워드인 ‘2016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파이널 리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 키즈 퍼니처 부문을 수상한 일룸 ‘따볼리네또’는 ‘2019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선정에 이어 이번에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도 수상했다.

일룸은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소비자의 주거환경, 생활 습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가구를 전문적으로 개발해온 자사의 열정과 혁신적인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룸은 소비자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심미성과 실용성, 안전성을 두루 갖춘 가구를 만들기 위해 변함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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