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피지오겔 아시아와 북미 사업권 인수

LG생활건강, 피지오겔 아시아와 북미 사업권 인수

  • 신성수 기자
  • 승인 2020.02.2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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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유럽 더마화장품 브랜드인 피지오겔의 아시아와 북미 사업권을 글로벌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으로부터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피지오겔은 독일에서 시작된 더마화장품, 퍼스널케어 브랜드로 아시아와 유럽, 남미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더마화장품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카테고리로 LG생활건강은 이미 2014년 인수한 CNP(차앤박화장품) 브랜드를 인수,  2019년 연매출 1000억원을 넘어서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시킨 바 있다. 

LG생활건강은 기존의 성공 체험을 기반으로 피지오겔을 글로벌 대표 더마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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