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닉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 지원을 위해 DaaS 솔루션 ‘프레임’ 무료 서비스 확대

뉴타닉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 지원을 위해 DaaS 솔루션 ‘프레임’ 무료 서비스 확대

  • 김신엽 기자
  • 승인 2020.03.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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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데스크톱 무료 서비스를 제공해 직원들의 생산성과 비즈니스 운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OS 기업 뉴타닉스는 자사의 서비스형 데스크톱(Desktop-as-a-Service: DaaS) 솔루션 ‘프레임’(Frame)의 무료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뉴타닉스는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생산성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지원하고자 아시아 전역에 걸쳐 해당 서비스를 시행한다.

뉴타닉스의 이번 발표는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기업 임직원들의 통근 및 사무실 근무가 어려워지는 가운데 이뤄졌다.

뉴타닉스 프레임은 가상 데스크톱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으로 내부 하드웨어에 종속되지 않고 탁월한 유연성, 안정성, 보안 및 접근성을 제공한다.

뉴타닉스 프레임은 개인, 조직, 고객 및 파트너들에게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화된 업무 공간을 제공하며, 짧은 시간 내에 완벽하게 구동된다. 멀리 떨어져 있는 직원들도 소프트웨어 다운로드나 별도의 업그레이드 없이 개인 웹 브라우저를 통해 안정적으로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할 수 있다.

기업이 누릴 수 있는 DaaS의 진정한 가치는 보안, 생산성 및 성능 저하 없이 개인에게 제공되는 이동성과 유연성이다. 직원들은 DaaS를 통해 장소와 기기에 구애 받지 않고 업무용 데스크톱, 파일 및 네트워크에 안전하게 접속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뉴타닉스 코리아 김종덕 지사장은 “많은 국내 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재택 근무제를 도입하면서, 생산성 유지를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뉴타닉스는 한국의 비즈니스가 예측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활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접근이 쉽고 사용이 용이한 온라인 솔루션을 통해 가장 중요한 임직원들의 안전을 보전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생산성과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뉴타닉스는 아시아 기업들을 대상으로 프레임 30일 무료 서비스를 ‘사용자 수 제한 없이’ 제공한다.

세계 경제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에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글로벌 비즈니스 역시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뉴타닉스는 아시아 기업들이 유례 없는 상황을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최신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프레임 30일 무료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등록 절차는 본 서비스 등록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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