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들이 옥외광고 메시지를 바꾸고 있다.

광고주들이 옥외광고 메시지를 바꾸고 있다.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0.03.3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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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광고에 "비접촉식"이라는 새로운 형용사가 있다.

출처 미디어포스트

미디어포스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대형 또는 중소 광고주들이 카피를 바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사르피노의 피자 배달은 연석이고, 접촉이 없으며, 무료라고 광고판은 말한다. 이제 "비접촉식"의 사용은 긍정적인 의미에서 미디어의 광범위한 포인트/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타임스퀘어에서 코카콜라는 상징적인 고대비 빨간색과 흰색으로 "서로 거리를 두는 것이 우리를 결속시키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한 것이 대표적이다.

미국에서는 9,000개 이상의 광고판이 디지털(전자식)이며, 보행자 수준, 교통 시스템, 공항이나 기타 스크린 수가 증가하고 있다.

광고주 중 일부는 식료품점 및 철물점, 주유소 및 구내에서 소비되지 않는 음식 준비물과 같은 정부 재택 요구에 따라 "필수"로 간주되는 비즈니스 기능을 커뮤니케이션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여, 옥외광고 광고주들은 "배달 서비스", "필요한 물품의 가용성", "취업 기회" 등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출처 미디어포스트
출처 미디어포스트

그 외에도 옥외 미디어는적십자사의 헌혈과 같은 비상업적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한다.

출처 미디어포스트

주, 지방 및 연방 정부 기관은 위생과 예방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출처 미디어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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