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 빅모델이 아닌 치킨 자체의 맛에 집중한 ‘교촌신화(辛火)’ TV CF 온에어

[K-AD] 빅모델이 아닌 치킨 자체의 맛에 집중한 ‘교촌신화(辛火)’ TV CF 온에어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0.04.10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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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브랜드 슬로건 ‘이 맛, 교촌 아니면 누가’ 발표
대행사 : 대홍기획

교촌에프앤비㈜가 신제품 ‘교촌신화(辛火)'의 신규 TVCF를 공개했다.

치킨광고는 일반적으로 유명 모델이나 인기 아이돌이 등장한다. 그런데 이번 교촌신화 신규 캠페인에는 다르다. 인지도가 높은 빅모델을 기용해 브랜드를 알리는 대신, 치킨이 추구하는 본질인 ‘맛’을 그리는 데에 집중해 맛에 대한 교촌의 신념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 있다.

광고 영상은 신화치킨에 들어간 원재료가 좌에서 우로 임팩트 있게 나아가는 씬으로 시작된다. 일반적인 식품 광고에서 보인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화면 구성이 아닌 좌우로 속도감 있게 나아가는 모습을 통해, 항상 새로운 방향으로 앞서 나아가는 교촌치킨을 형상화했다. 또한 먹음직스러운 치킨들 사이로 터지듯 뿜어져 나오는 교촌신화 소스를 씨즐 촬영 기법을 활용해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 한다.

이와 더불어 교촌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신규 브랜드 슬로건 ‘이 맛, 교촌 아니면 누가’를 발표했다. 교촌은 1991년 브랜드 창업 이후 맛에 대한 고집스러운 원칙을 고수하며 다른 브랜드에서는 맛볼 수 없는 교촌만의 맛의 오리지널리티를 만들어 왔다. 교촌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발표된 브랜드 슬로건을 통해 앞으로도 맛에 대한 남다른 퀄리티, 최고의 맛을 위한 정직한 노력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치킨 브랜드 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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