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공식 파트너 맨시티와 코로나19 극복 글로벌 응원 메시지 전해

넥센타이어, 공식 파트너 맨시티와 코로나19 극복 글로벌 응원 메시지 전해

  • 신성수 기자
  • 승인 2020.04.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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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선수인 리야드 마레즈, 르로이 사네, 주앙 칸셀루, 니콜라스 오타멘디, 에데르손 모라에스 등 5명의 선수가 “모두가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며, “우리는 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자택에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영상은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공식 파트너인 맨체스터 시티 FC(이하 맨시티)와 함께 전개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글로벌 응원 캠페인이다.

넥센타이어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국내뿐 아니라 넥센타이어 해외 법인 및 지사와 글로벌 거래선에도 전달되며 전 세계가 어려운 상황에 현재의 위기를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넥센타이어와 맨시티의 응원 메시지를 공유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015년 ‘맨시티’와 파트너십을 체결, 2017년에는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선수 유니폼 소매 부분에 기업 로고를 새겨 넣는 ‘슬리브 파트너’를 체결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지난 3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2억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방역 물품 지원과 긴급 구호물품 지급 및 자가격리자 생필품 등에 사용되는 등 '코로나19'의 추가적인 확산을 막는 활동에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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