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크리에이티브 아이디가 빛나는 브랜드 : 4월 4째주

[해외 크리에이티브] 크리에이티브 아이디가 빛나는 브랜드 : 4월 4째주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0.04.28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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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에이지는 매주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가 뛰어난 광고 5편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지난 주에 크리에이티브가 돋보인 광고는 다음과 같다.

 

1. Fridays for Future: ‘Our House is on Fire,’ FF

그레타 툰버그는 미래를 위한 금요일은 FF와 팀을 이루어 지구의 날에 "우리 집이 불타고 있어요"라는 광고를 집행했다, 평안해 보이는 한 가족의 아침. 그러나 보는 사람들은 편한지 않다. 집이 불타고 있으니까. 지금 지구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문제없는 것 같지만, 사실 지구는 불타고 있고. 지금 바로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것을 직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2. Microsoft Sam: ‘Every Covid-19 Commercial is exactly the same’

팬데믹 동안 등장한 광고 진부함에 대한 창의적인 논평.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션 해니라고 불리는 마이크로소프트 샘은 위기를 테마로 한 광고에 등장했던 많은 고도하게 사용된 기술들을 편집해서 보여주고 있다

 

3. Kraft Peanut Butter: ‘Stick Together,’ Rethink

코로나19로 인해 중소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캐나다 크래프트 땅콩버터는 '다시 생각하기'의 캠페인에서 사용하지 않는 광고 공간을 주면서 그들을 돕고 있다. 기획사는 지역 기업들이 그 공간에서 운영하는 광고를 만드는 것을 도왔다. 이 캠페인은 소셜 미디어에서 시작되었지만 지역 시장에서도 방송으로 옮겨갔다.

 

4. Burger King: ‘QR Whopper,’ David Sao Paulo

광고를 게임화했다. 광고 속에 떠다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와퍼를 무료로 받을 수 있게 했다.

 

5. Ireland Department of Justice and Equality: ‘Still Here,’ TBWA/Dublin

팬데믹 동안 가정 폭력의 피해자들은 더 큰 위험에 처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그들은 도망갈 곳이 없이 가해자들과 함께 집에 갇혀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TBWA/더블린가 아일랜드 정의평등부와 함께 한 공익광고는 어두워지는 페이스타임 채팅을 통해 이 문제를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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