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이케아 러시아는 집에서 장난감 집을 만드는 법을 가르쳐 준다

코로나19로 인해 자가 격리를 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숙제는 시간보내기다. 집에 머무는 동안, 지루하지 않고 잘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했다.

이케아는 전 세계적으로 자가 격리를 하는 사람들에 시간을 보내는 창의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전 세계적으로 카탈로그를 컬러링북으로 바꾸었고, 이스라엘에서는 집에 머무는 방법을 생각하게 했고, 스웨덴에서는 미트볼 레시피를 공유하는 등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러시아 차례. 애드에이지에 따르면, 모스크바에 있는 대행사 Instinct는 아이들을 즐겁게 하기 위한 집에서 만드는 방법에 대한 단계적인 이케아 스타일의 지침을 발표했다. 소셜 미디어에 게재된 매뉴얼은 담요, 의자, 책, 옷깃, 요정 등과 같은 생활 용품을 사용하여 위그와 동굴, 요새, 텐트, 놀이방을 어떻게 만드는 지를 알려주고 있다. 반드시 이케아 제품이 아니어도 된다는 것.

그리고 "나는 이케아 하우스에 있다"는 뜻의 해시태그인 # явдомикеикеа와 함께 사진을 공유하게 하고 있다.

최영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