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 한소희, 광고계 뮤즈로 등극하다

[K-AD] 한소희, 광고계 뮤즈로 등극하다

  • 채성숙 기자
  • 승인 2020.05.2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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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으로 열연한 한소희가 광고계의 뮤즈로 떠오르고 있다. 극중 불륜녀라는 캐릭터에도 불구하고, 도시적이고 세련된 모습의 그녀는 젊은 여성들의 새로운 워너비 스타가 됐으며, 관련 품목의 모델로 발탁되고 있다.

우선 스포츠 브랜드인 '배럴핏'의 모델로 발탁됐다. 배럴핏은 배럴의 요가, 필라테스 등 인도어 스포츠웨어 브랜드이다. 

배럴핏은 이번 시즌 화보와 영상의 콘셉트는 '나를 위한 편안함'. 한소희의 트렌디하면서 편안한 이미지에 맞춰 레깅스, 슬리브, 후디, 맨투맨 등 내가 입고 있는 옷을 통해 일상 속 편안한 순간을 느낄 수 있도록다양한 라이프스타일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극중 여다경의 직업이 필라테스 강사였던 것과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있다.

또한 로레알파리 헤어 제품의 공식 모델로 발탁됐다. 로레알파리의 화보에서 한소희는 도시적이고 우아한 매력부터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소희는 이미 광고계에서 알려진 바 있다. 리츠 크래커 광고에서 빨간 슈트를 입고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과자를 먹는 모습은 매우 강렬해서 '리츠녀'로 불리기도 했다. 그리고 2017년 K-모델 어워즈 CF부문 올해의 모델상을 수상했다. 배럴핏과 로레알파리를 잇는 그녀의 다음 광고는 어떤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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