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마케팅 인사이트] 스마트한 이동수단,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 사용자 현황

[데이터 마케팅 인사이트] 스마트한 이동수단,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 사용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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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5.2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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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킥고잉, 지큐터, 스윙, 고고씽..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 브랜드다. 젊은 층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된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에 외국계인 라임까지 가세하면서 시장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 특히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에서 라스트 1마일을 잡는 것이 목표로 하며, 경쟁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그렇다면 데이터로 본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는 어떨까? 2030 세대, 특히 남성 사용자가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의 성장을 이끌었다. 작년대비 약6배 성장했다. 

강남, 송파, 서초에서 가장 활발하게 킥보드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 송파, 서초, 강동 지역에서 약 40%의 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활발하게 서비스 활동이 나타나는 지역으로는 강남구(14%), 송파구(12%), 서초구(10%), 마포구(6%), 관악구(6%) 순이었다. 이는 공유 서비스의 이용자가 2030세대가 가장 많은 것과도 연관성이 있다.

코로나19는 전공 킥보드 이용을 활발하게 한 요인이기도 하다. 붐비는 대중교통 대신 선택한 수단이 바로 전동 킥보드이기 때문.

공유 서비스 선두주자인 킥고잉을 씽씽과 라임이 바싹 뒤를 쫓고 있다. 현재 선두 3위 업체의 시장 굳히기가 강하게 나타난다. 반면, 충성도는 씽씽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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