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온라인부문 : 세이브더칠드런, 삼성생명, 현대해상화재보험, SBI저축은행, 시디즈, 동아제약, 현대자동차, 삼성생명

[28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온라인부문 : 세이브더칠드런, 삼성생명, 현대해상화재보험, SBI저축은행, 시디즈, 동아제약, 현대자동차, 삼성생명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0.05.29 1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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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세이브더칠드런 / 오버맨)

세이브더칠드런 창립 100주년을 맞아 아동을 어른의 소유물이 아닌 온전한 인격체로 대하자는 공감대 확산을 위해,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캠페인’을 기획했다.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자주 쓰는 상처 주는 말 100가지를 선정했고, 아이들이 그 말을 들었을 때 느끼는 감정을 스스로 그림으로 표현하도록 하여어른의 시각이 아닌 아이들의 시각에서 느낀 점을 진정성있게 전달하고자 했다.

 

8NUMBERS : 八字 (삼성생명 / 제일기획)

삼성생명은 이번 ‘8NUMBERS : 八字’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인생(팔자)속에서 함께하는 삼성생명(8자리 숫자)의 모습을 전달하고자 했다. 8자리 숫자(1588-3114)로 미래를 바꾼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오늘의 보험으로 내일의 당신을 지킨다'는 삼성생명의 메시지를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보여주고 있다.

 

힐링정글 (현대해상화재보험 / 이노션)

현대해상은 놀이 시설이 부족한 병원 내부에 디지털 가상 정글을 제작 설치함으로써,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었고 즐거운 놀이를 통해 신체능력 발달을 돕고자 했다. 동시에 정서 케어를 위한 정글 콘텐츠를 통해 치료 스트레스를 줄여줌으로써 아이들의 치료 효과 향상과 퇴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색적인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다.

 

SBI희망저축프로젝트 : 캄보디아 (SBI저축은행 / HS애드)

대한민국에는 방치된 자전거가 수십만대에 달한다. 반면,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자전거는 등교와 생계를 위한 필수품이다. SBI는 대한민국에 방치된 자전거를 재생하여 자전거가 간절히 필요한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희망저축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것이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어린이들의 미래에 투자하는 SBI식 저축이다.

 

시디즈 기대요 프로젝트 캠페인 (시디즈 / TBWA코리아)

시디즈는 평범한 의자의 역할을 넘어, 기댈 곳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의자만이 할 수 있는 응원을 보내고 싶었다. 그래서 논산 한글 대학 할머니들에게, 거리의 버스커에게, 배움을 위해 섬을 떠나는 소년 김이건군에게 응원을 담은 의자를 전달했다. 시디즈 <기대요> 프로젝트는 꿈을 향해 열심히 달리는 사람들에게 의자의 다른 힘을 보여줄 수 있었다.

 

박카스맛 젤리 누구나 나만의 피로가 있다 (동아제약 / SM C&C)

‘누구나 나만의 피로가 있다’ 캠페인은 메인 타깃인 10-20대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피로상황을 소재로 그들의 공감을 이끌어내어, 박카스맛 젤리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자취생’편에서는 대학생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자취하는 친구의 방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심부름’편에서는 함께 사는 언니와 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활용하여 제작하였다. ‘심부름’편의 후속으로 제작된 ‘훔쳐먹는 젤리’편에서는 언니와 동생에서 고3 수험생을 둔 가족의 고충(피로)을 소재로 확장하면서 드라마적 요소를 강화하였다.

 

I'M DOgNOR : 찾아가는 반려견 헌혈카 (현대자동차 / 이노션)

반려견 인구 천만시대, 반려견도 위급 상황에 수혈 필요하다. 국내의 경우 공혈견 사육을 통해 반려견 수혈 대처하고 있지만, 최근 공혈견 사육의 윤리적 문제 등 반려견 헌혈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반려견 헌혈을 할 수 있는 거점 병원의 부족. 그래서 찾아가는 반려견 헌혈카제작, 전국 대형견주들에게 헌혈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결과 헌혈견 1250% 증가, 반려견헌혈 동참 병원 300% 확대, 포털 사이트 검색량 100배 증가, 현대자동차우호 여론 형성 등의 효과가 있었다.

 

라떼는 말이야 (삼성생명 / 제일기획)

삼성생명은 이번 ‘라떼는 말이야’ 캠페인을 통해, 보험에 미온적인 시선을 보이는 2030세대들에게 보험의 역할을 전달하고자 했다. 다양한 삶의 모습들에 고개를 끄덕이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고객의 어떤 삶에서도, 어떤 인생속에서도 고객의 ‘인생금융전문가’가 되겠다는 삼성생명의 다짐을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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