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OOH부문 : 아동권리보장원, LG유플러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삼성전자

[28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OOH부문 : 아동권리보장원, LG유플러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삼성전자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0.05.29 1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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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단서찾기 (아동권리보장원 / 이노션)

아동학대예방의 시작은 사람들이 아동학대의 징후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발견율 자체가 낮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신고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동학대의 징후를 알게 하고, 무심코 지나친 주변에 관심을 갖고 발견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숨은 단서 찾기'라는 게임을 통해 사람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아동학대의 징후를 알려주는 참여형 캠페인 실시했다. 캠페인 속에서 학대 받는 아동에 대한 관심을 현실 속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율을 높이고자 했다.

 

U+5G 갤러리 (LG유플러스 / HS애드)

LG유플러스는 문화예술 작품을 증강현실 기술과 접목해 5G 핵심 서비스를 일상 속 공간인 지하철 역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세상에 없던 갤러리를 선보이고자 했다. U+5G 갤러리를 통해, 지하철은 갤러리가 되고 고객들은 5G 문화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탑승객이 아닌 관람객이 되는 일상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었다.

 

코오롱스포츠 오로라 (코오롱이더스트리 FnC부문 / 밴드앤링크)

김혜자 배우의 실제 오랜 꿈이었던 <직접 내 눈으로 오로라를 보는 것>. 오로라를 찾아 떠난 그녀의 도전과 이를 함께 하는 코오롱스포츠의 여정을 통해 <꿈을 향한 도전>을 응원하는 브랜드의 진정성을 전달하고, 그곳에서 만난 경이로운 자연의 모습들을 통해 아웃도어의 본질을 추구하는 코오롱스포츠의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했다.

 

Power of Sound (삼성전자 / 제일기획)

음향전문 기업인 하만은 사운드가 가진 놀라운 힘에 주목했다. 비주얼적인 요소를 과감히 절제하고, 다양한 상황과 공간을 사운드 위주로 느끼게 하였으며, 이를 더욱 호소력 있게 풀어내기 위해 유지태 배우의 내레이션을 더했다. JBL 음향 설비를 설치한 메가박스에 이를 집행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사운드의 힘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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