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동정 : 필립스, 머스트잇, 아이소이, 알칸타라

기업 동정 : 필립스, 머스트잇, 아이소이, 알칸타라

  • 채성숙 기자
  • 승인 2020.06.15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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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아벤트, 부모와 아이가 모두 편안한 ‘애착 인형 노리개’ 출시 기념 특별 기획전 실시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의 영국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필립스 아벤트(AVENT)’가 자사의 베스트 육아용품 ‘울트라 소프트 노리개’와 부드러운 동물 애착 인형을 연결하여 아이의 애착 형성과 부모의 더욱 편안한 육아를 돕는 ‘애착 인형 노리개’를 출시하고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

필립스 아벤트 ‘애착 인형 노리개’는 노리개의 손잡이 부분에 귀여운 동물 애착 인형을 연결하여 아이가 노리개를 문 채로 인형을 자연스럽게 껴안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의 애착 인형은 아이가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며, 노리개를 떨어트리지 않도록 지지해주어 노리개 분실의 위험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형은 기린, 원숭이, 코끼리의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인형과 울트라 소프트 노리개(0~6개월용) 각 1개로 구성된 제품의 가격은 3만 7천원으로, 필립스 아벤트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쿠팡, 지마켓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필립스 아벤트 제공

 

머스트잇, ‘프랑스&이탈리아’ 브랜드 기획전에서 최대 57% 할인

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이 7월 19일까지 ‘프랑스&이탈리아’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프랑스&이탈리아 브랜드 기획전은 패션의 본 고장인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대표 명품 브랜드 컬렉션으로 메종 마르지엘라, 메종 키츠네, 생로랑, 구찌, 오프화이트, 스톤 아일랜드 등의 인기 브랜드 아이템을 모았다. 머스트잇은 의류,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해 최대 57%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번 브랜드 기획전의 대표 상품으로, 메종 마르지엘라의 남성 독일군 스니커즈 네이비를 57% 할인된 20만원대, 오프화이트의 남성 벌크 스니커즈를 51% 할인된 20만원대, 메종 키츠네 로터스 요가 폭스 반팔티를 49% 할인된 10만원대, 생로랑의 페블 그레인 로고 카드지갑을 41% 할인된 20만원대, 구찌의 블라인드 포 러브 반지를 40% 할인된 20만원대, 스톤 아일랜드의 로고 패치 PK 반팔을 29% 할인된 10만원대에 판매한다. 위의 할인율은 모두 백화점 판매 가격과 비교한 결과다.

또한 머스트잇은 이번 프랑스&이탈리아 브랜드 기획전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4%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고객은 결제 과정에서 쿠폰을 사용해 즉시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다른 쿠폰과 중복해서 사용할 수 없다.

 

아이소이 ‘파하 퍼스트 토너’, 2020 상반기 글로우픽 어워드 워터토너 부문 1위 수상

자연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isoi)의 ‘파하 퍼스트 토너 (이하 각질파토)’가 2020 상반기 글로우픽 어워드에서 워터토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글로우픽 어워드는 국내 최초 100% 소비자 주도형 뷰티 랭킹 어워드로, 특정 기간 내 글로우픽에 등록된 일반 소비자들의 리뷰만을 반영해 수상 제품을 선정한다. 글로우픽은 올해 상반기 동안 등록된 약 37만 건의 소비자 리뷰를 분석해 각 카테고리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최고의 뷰티 제품을 발표했다.

올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아이소이 ‘각질파토’는 세안 후 닦토(화장솜에 토너를 묻혀 닦아내는 방법)하는 것 만으로 각질, 피지, 블랙헤드 3중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각질파토’는 각질제거 성분으로 흔히 쓰이는 아하, 바하 대신 밀크 슈가에서 추출한 파하(PHA)와 천연유래 과일산 성분을 활용해 민감한 피부도 자극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피부 수분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판테놀, 알란토인 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각질 제거 후에도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유지해 준다. 또한 각질, 피지, 블랙헤드 개선 임상을 완료하고,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피부 자극테스트를 엑설런트로 통과하기도 했다. 

 

알칸타라, ‘세계 환경의 날’ 맞아 ‘탄소 상쇄 프로젝트’ 소개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알칸타라는 2020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알칸타라 기업이 지속가능한 환경을 보존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탄소 상쇄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알칸타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탄소 중립 인증을 받은 기업 중 하나이자, 이탈리아에서는 최초로 인증 받은 산업 기업으로 지난 2009년부터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티유브이슈드(TÜV SÜD)로부터 10년 연속 탄소중립성을 인증 받고 있다.

알칸타라는 지난해 총 9만 8천 3백 77톤의 이산화탄소 환산량을 배출한 가운데, 이 중 6만 1천 5백 58톤을 여러 국제 상쇄 프로젝트를 통해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알칸타라는 현재 기술로는 제거할 수 없는 잔여 배출을 상쇄하기 위해 UN이 주도하는 4개의 국제 탄소 상쇄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있다.

알칸타라는 최근 인도 및 아르헨티나의 풍력 발전소, 중국의 태양광 발전소와 에리트리아 지역의 절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이산화탄소 환산량을 상쇄시켰다. 여기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지속적으로 측정하고 보고하는 탄소 공개 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에 참여하여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알칸타라는 계속해서 지속가능성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미 생산 공장에서 발생하는 78% 이상의 폐기물은 재활용 및 재사용을 통해 복구되고 있으며, 생산 공장 에너지 요구량의 65%는 고효율 열병합 발전소를 통해 자체 생산되고 있다. 이어서, 알칸타라 지속가능한 생산 환경을 확대하기 위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지난 2017년부터 공장 확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재활용 가능한 원재료가 포함되어 있는 알칸타라 제품 포트폴리오에 완전 바이오 기반 원재료를 점진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알칸타라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전 세계 파트너사가 이산화탄소 측정 및 보상 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매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국제 지속가능성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모범사례를 논의하고 지속가능성 공유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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