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레드, 슈퍼비건 스킨케어 '티히히' 론칭

이노레드, 슈퍼비건 스킨케어 '티히히' 론칭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0.07.0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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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들이 착한 방법으로 만든 착한 화장품
스틱형으로 간편하게 바르는 클레이 마스크팩

뷰티업계에도 비건의 바람이 분다. 

동물권, 환경 보호, 건강이 중요한 가치로 떠오르면서 '비건 라이프'가 주목 받고 있다. 단순히 '먹는 것'을 넘어 입는 것과 쓰는 것에 있어서도 지속 가능한 소비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뷰티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이런 트렌드 속에 광고회사 이노레드는 슈퍼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티히히(teeheehee)’를 론칭했다.

기존 비건 코스메틱은 해결하기 어려웠던 피부 고민 문제가 존재했다. 그 이유는 단일 성분 기반이었기 때문. 티히히는 여기에 착한,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건강식품을 주 원료로 한 복합적인 비건 원료 레시피를 개발, 피부 고민 문제에서 한걸음 더 나아갔다. 또한 제품 개발 시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성 원료를 완전히 배제해 피부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이노레드는 사실 뷰티업계에서 좋은 광고주들과 수많은 성공을 경험했으며, 산업 전반에 대한 인사이트를 갖고 있다. 이노레드는 이를 바탕으로 20년 가까이 유기농 원료 레시피를 연구해 온 제조사 오가닉브릿지와 함께 오랜 시간 공동으로 연구한 끝에 '티히히'를 론칭했다. 티히히는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과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티히히의 첫번째 라인업인 클레이 마스크 스틱은 기존 워시오프 타입의 클레이 마스크를 스틱형태로 만든 제품으로, 손에 묻지 않고 흐르지 않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총 3가지 라인업(클리어링베리, 인리칭아보, 수딩오트)으로 구성됐으며, 피부 컨디션이나 고민에 따라 필요한 부위 위주의 케어가 가능하다는게 장점이다.

브랜드 담당자는 ‘티히히(teeheehee)’라는 브랜드명에 대해 “하하하, 크크크, 키키키와 같이 다양한 웃음 소리를 뜻한다"며 "모두의 웃음 소리가 다른 것처럼 정해진 루틴에서 벗어나 각자의 스타일에 맞춰 편안하게 즐기는 스킨케어 브랜드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피부를 생각하는 만큼 환경과 동물에 피해를 주지 않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현재 티히히 공식몰(www.teeheehee.co.kr)에서는 비건 뷰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3천원 쿠폰 증정 등 론칭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티히히 공식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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