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안내 : 한국디자인진흥원,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공모전 안내 : 한국디자인진흥원,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 신성수 기자
  • 승인 2020.08.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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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코리아 페스티벌, ‘2020 제1회 데이터비즈 인포그래픽 공모전’ 개최

한국디자인진흥원은 ‘디자인코리아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미래 디자인 산업 발전 및 인재 발굴을 위한 ‘2020 제1회 데이터비즈 인포그래픽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공데이터(정부, 공공기관 등) 비즈니스 활용 인포그래픽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빅데이터 및 인포그래픽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디자인코리아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고, 담당자 이메일로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시각디자인 및 멀티미디어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1차 평가를 거쳐 오는 10월 페스티벌 기간 동안 관람객과 디자인 DB회원들의 투표로 진행되는 2차 국민참여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선정된다.

최종 수상작은 금상 3점에 각 100만원, 은상 3점에 각 50만원, 동상 3점에 각 30만원을 수여하며, 특선 11점과 입선 80점도 시상할 계획이다. 입선 이상 100점에 대해서는 페스티벌에서 전시를 추진하며, 2021년도 디자인코리아 페스티벌의 잡페어 쇼케이스에 우선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KYMF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18일부터 접수 시작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운영법인 푸른나무재단)가 주관하는 ‘제20회 KYMF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이하 미디어대전)’이 18일부터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공익광고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영화 △파운드푸티지 △사진 총 6개 분야다. 

이번 미디어대전은 ‘소소한 일상 속, 나의 영웅’을 특별 주제로 이 시대에 청소년이 생각하는 영웅상이 무엇인지 작품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특히 올해 신설된 ‘파운드푸티지’는 기존에 촬영된 비디오 클립을 재편집하는 기법으로 광고, 영화, 다큐멘터리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자신이 촬영한 콘텐츠를 사용해야 하며 재편집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할 기회가 될 것이다. 미디어대전은 청소년 제작자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면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1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파운드푸티지 분야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본선 진출작은 분야별 전문가, 청소년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로 선정되며 서울시장상, 여성가족부장관상, 미디어분야 단체장상 등 총 40여편의 작품에 상이 수여 될 예정이다. 미디어대전 시상식은 11월 16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며 전국 청소년 제작자가 만날 수 있도록 온택트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시상식은 유튜브 채널 ‘스스로넷tv’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미디어대전은 대한민국 국적의 14~19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0월 6일 19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KYMF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홈페이지나 미디어대전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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