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 씨젠, 캠페인 광고 론칭

[K-AD] 씨젠, 캠페인 광고 론칭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0.10.0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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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기업의 광고가 공개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도 코로나가 시작된 3월에서 4월 1년 전에 비해 거의 26%가 더 많은 브랜드가 TV광고를 집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0일부터 코로나19의 대표적인 수혜기업인 씨젠이 모두의 일상을 지켜내는 기술’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핵심 역량인 '분자진단'에 대한 총 세 편의 캠페인 광고를 집행한다. 

우선 2편으로 제작된 '생활 검사편’에서는 일상 속에서 흔히 겪는 기침, 고열 등 증상의 정확한 원인 파악 필요성을 언급하며, 한 번의 검사로 다양한 호흡기 바이러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내는 분자진단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분자진단편’에는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인 분자진단을 쉽게 설명하고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길 염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씨젠 관계자는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국민들이 평범한 일상을 잃고 걱정과 두려움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분자진단은 증상의 원인을 정확하게 찾아내 불필요한 걱정과 엉뚱한 치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씨젠은 분자진단 검사의 일상화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함께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날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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