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08:42.21? 클린 와퍼!

[해외 크리에이티브] 08:42.21? 클린 와퍼!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0.10.15 2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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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 : 버거킹 스위스
대행사 : 버즈맨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 곰팡이 와퍼로 전세계에 충격을 줬던 버거킹이 이번에는 클린 와퍼를 들고 나왔다.

클린 와퍼? 이번엔 무엇이 깨끗하단 것이지? 

바로 방부제를 비롯한, 인공 착색제와 향료로부터 깨끗하다는 것.

이미 버거킹은 미국에서 대행사 데이비드 마이애미와 함께 포장지 한 가운데,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쇠고기, 토마토, 마요네즈, 양상추, 케첩, 피클 및 번과 같은 재료를 나열하며, 버거킹이 방부제와 인공 착색제, 향료 넣지 않는다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에는 버거킹 스위스가 버즈맨과 함께 "8분 42초"라는 TV광고에서 자신들의 와퍼가 방부제로부터 깨끗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8분 42초"는 무엇일까? 바로 고객들이 평균적으로 와퍼를 먹는 시간이다. 

미쉐린 스타에 도전하며 진짜 음식을  만든다는 버거킹의 자신감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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