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광고제] "세상을 구하는 브랜드(The Brands Saving the World)", 존 포드 The one centre, CEO

[부산국제광고제] "세상을 구하는 브랜드(The Brands Saving the World)", 존 포드 The one centre, CEO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0.11.13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부산국제광고제는 온택트 페스티벌로 진행됐다. 온라인 개최라는 부득이한 사유로 전년 대비 전체 컨퍼런스의 수는 줄었으나,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로부터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매드타임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광고 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하고, 광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폭넓은 시각으로 조망하기 위해 부산국제광고제 컨퍼런스 프로그램을 연재한다.

코로나 19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가장 큰 경제 충격을 받고 락다운이 시행되는 가운데, 브랜드들은 급진적 아이디어, 목표 지향적 변모, 일생에 한 번 있을 법 한 대대적 홍보 활동으로 신속하게 판도를 바꾸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

코로나 19와의 전쟁 속에서 아키 로즈(Archie Rose) 진, 다이슨, 랜드로버, 나이키, 네오릭스, 즈위프트, 올버즈, 루이비통, 하우스파티 및 기타 여러 브랜드에서 자사의 자원을 활용하여 사람들이 안전과 건강을 유지하고, 연결되고, 즐거움을 추구하도록 돕고,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있다. 이들을 세상을 구하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이 브랜드들은 팬데믹 상황에서도 어떻게 차별화 하여 브랜드 성장을 도모하고 나아가 사회에 도움이 되는지 잘 보여준다. 

부산국제광고제 홈페이지 : http://www.adstars.org/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