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허브, 내가 있는 곳이 곧 스마트 회의실!

맥스허브, 내가 있는 곳이 곧 스마트 회의실!

  • 신성수 기자
  • 승인 2020.11.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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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신성수 기자]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비대면 회의나 수업이 늘어나고 일상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맞춰 화상회의, 원격수업, 화면 미러링 등 다양한 기능을 한번에 제공하는 제품이 출시됐다.

㈜씨브이티일렉트로닉스코리아가 출시한 ‘맥스허브 V5(MAXHUB V5, 올인원 대형 터치 디스플레이)’가 바로 그것. 맥스허브만 있다면 회의실에 필기를 위한 종이 또는 화이트보드나 화면 공유를 위한 빔프로젝터, 디바이스 간에 연결을 위한 각종 케이블 등이 더 이상 필요 없다. 

이번에 출시된 맥스허브 신제품은 기존 모델에 비해 사이즈는 물론 아이보리, 샌디 골드, 스텔라 터키석 등 색상의 다양화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또한 4K UHD 해상도의 고화질 패널과 눈부심을 방지하는 강화유리가 탑재되어 있어 화면에 대한 몰입도를 높일 수 있으며, 빔 프로젝터나 일반 TV처럼 빛을 차단할 필요가 없이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 더불어 판서 소프트웨어와 태블릿 PC 등의 모바일 기기와 연동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제공하고 있어, 어디서나 간편하게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에어 갭을 줄여 마치 종이에 쓰는 듯한 필기감을 제공하고, 다양한 기능을 통해 문서 작성, 저장, 공유 등이 더욱 간편해졌다. 얇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화이트보드나 수많은 케이블들을 없애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 가능하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업무와 수업의 ‘목적’이 중요해진 지금 시기에, 맥스허브는 ‘공간’에 구애 받지 않는 최적의 디바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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