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 "카메라의 Scene시대를 열다", 파나소닉 루믹스 S5

[K-AD] "카메라의 Scene시대를 열다", 파나소닉 루믹스 S5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0.11.3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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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 : 파나소닉코리아
대행사 : 하쿠호도제일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디지털 카메라업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소위 '똑딱이'라고 불리던 디지털 카메라는 찾아보기 힘들어졌고, 렌즈교환식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만 살아남았지만, 이 역시 시장이 매우 축소됐다. 그결과 많은 카메라 제조사들이 하나 둘씩 사라졌다. 올해는 해외에서는 꽤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충성도 높은 고객이 있던 올림푸스가 카메라 사업을 포기하기도 했다.

카메라 시장은 캐논과 소니의 양강 체제는 더욱 강해져가고 있는 가운데,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로 양강에 도전하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파나소닉. 파나소닉은 독일 라이카와 제휴, 루믹스라는 브랜드로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파나소닉 만의 색감, 동영상에서의 강점, 그리고 가성비 등으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그러나 크롭센서보다 더 작은 마이크로포서드라는 센서를 활용하고 있기에, 우리나라 카메라 유저들로부터 성능 대비 인정을 받지 못한 상황이 계속됐다. 같은 마이크로포서드 계열의 올림푸스는 결국 시장에서 철수했지만, 파나소닉은 풀프레임 카메라로 전문가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작년 출시한 S1 계열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는 파나소닉 카메라의 구조적인 단점인 AF와 타사 대비 무거움이라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기계적인 신뢰성을 바탕으로 저변을 확대해나갔다.

이번에 파나소닉은 유저들의 피드백과 시장의 반응을 참고, 새로운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인 S5를 출시했다. 기존 S1의 무게를 대폭 줄였지만, 기능은 거의 동일한 제품으로 캐논과 소니 외의 카메라를 찾는 유저들에게 환영을 받았고 물량이 부족한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파나소닉은 S5 출시에 맞춰 광고를 론칭했다. 파나소닉은 지속적으로 영상용 카메라를 만들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영상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다. 이 광고에서도 풀스크린의 느낌을 살려 영상 속 스크린이 펼쳐지는 연출로 S5의 느낌을 잘 살리고 있다. 이에 파나소닉은 차별적인 색감과 영상을 바탕으로 "카메라의 영상미, 이 작은 미러리스 속에" "영화 같은 영상을 누구나 소유할 수 있도록"이라 말하며, 자막에서 'Lumix S5 카메라의 신시대를 열다'에서 "신"을 "Scene"으로 바꿈으로써 자심감과 경쟁력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모델로 기용된 배우 김정현의 분위기가 전체적인 영상의 톤앤매너와 어울려, 제품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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