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드라마 낮과밤 첫 방송,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로 출발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 tvN 새 월화 드라마 ‘낮과 밤’ 첫 방송이 11월30일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좋은 성적으로 성공적인 출발을 했다.

‘낮과 밤’ 시청률 (TNMS, 유료가구)은 전국에서는 4.6%, 수도권에서는 5.1% 기록했는데 ‘낮과 밤’ 은 이날 첫 방송에서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 뿐만 아니라 방송시간대가 겹치는 지상파 월화 드라마 MBC ‘카이로스’ 9회 1부 시청률 2.4%, 2부 2.2% 보다도 시청률이 높았고 박찬호와 이영표가 진행하는 KBS2 예능 ‘축구야구말구’ 1부 3.1% 보다도 높아 첫 방송부터 상당한 경쟁력을 보였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미스터리 예고 살인 추리극 ‘낮과 밤’ 첫 방송은 40대 여자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했고 그 다음 50대여자 시청자들이 시청해 4050 여자 시청자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성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