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ㅕ느의 色끼있는 이야기] 핵인싸 수컷들의 컬러, 리빙코럴
[Yㅕ느의 色끼있는 이야기] 핵인싸 수컷들의 컬러, 리빙코럴
  • Yㅕ느
  • 승인 2019.01.0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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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여, 부끄부끄 말고 봄을 닮은 올해의 컬러 ‘리빙코럴’을 소유하라

해마다 팬톤컬러연구소에서는 올해의 트렌드 컬러를 발표한다. 올해의 컬러는 매년 글로벌 트랜드와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이 변화를 반영해서 선정하는데, 새해가 밝은 지금 올해의 컬러를 알고 있는 당신이라면 핵인싸가 될 자격이 있다. 2019년은 컬러 좀 아는 사람들의 컬러, 맑고 투명한 산호초를 닮은 마치 살아있는 것 같은 생명력을 표현한 리빙코럴이 대표 컬러다!

어디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을까? 핑크와 레드, 오렌지의 중간 어딘 가에 존재하는 이 컬러는 색조 메이크업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스킨 톤과 비슷하면서도 혈색을 밝혀 줘 아이 섀도우, 블러셔, 립 어느 곳이나 사용할 수 있고, 피부 톤에 관계없이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럴을 여성들의 컬러라고만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다!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면 남자들의 컬러였다.

옛날에는 코럴 계열의 컬러를 남자아이에게 입히는 것을 선호했다. 핑크에 옐로우가 섞인 코럴은 옅은 레드라고도 볼 수 있는데, 레드는 피가 연상되기 때문에 강렬하고, 남자다운 느낌적인 느낌을 주었기 때문이다. 게인즈버러의 그림, 코럴의 옷을 입은 소년의 모습을 보면 엣지가 느껴지지 않는가? 조선 시대 관리들의 초상에서도 코럴핑크를 볼 수 있다. 영조 때 편찬된 속대전에 따르면 당시 최고 브레인 계급인 당상관은 부드럽고 고귀한 느낌을 주는 옅은 코럴코럴한 컬러를 계급이 낮은 당하관은 짙은 레드 컬러의 시복을 입었다. 코럴은 부드러운 느낌과 기품이 공존하는 고급진 컬러다. 최근, 청룡 영화제에서 인기스타상을 받은 배우 주지훈 역시 브레인의 컬러, 코럴의 슈트를 입고 나와서 화제에 올랐다. ALL 코럴로 무장한 그는 부드러우면서도 당당한 모습인데, 역시 패셔니스타로 등극할 만한 짜릿한 컬러선택이다!

어떤가? 코럴을 들여다보면 기품있는 남자들에게 찰떡같이 어울리는 컬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부터는 색알못 남자들을 위한 생기발랄, 올해의 Key Color ‘리빙코럴’ 사용법을 전격 공개하도록 하겠다.

가장 쉽게 자신의 컬러 체인지에 도전할 수 있는 아이템은 바로 넥타이다. 모노톤의 재킷에 화사한 코럴의 넥타이의 매칭은 일단, 시선 고정은 기본! 멋 좀 아는 남자임을 어필할 수 있다. 코럴의 넥타이가 옷장에 없다면 당장 백화점으로 달려가 보자. 자신에게 딱 맞는 코럴이 존재할 것이다. 캐주얼한 복장을 자주 입는 사람은 스트라이프 셔츠나 티를 선택할 수 있다. 스트라이프 패턴은 발랄하고 경쾌한 이미지를 주기 때문에 여기에 깨발랄 코럴과 함께 라면 금상첨화다! 캐쥬얼과 포멀 두 가지를 연출할 수 있는 코럴 스트라이프에 한번 도전해보자. 당신은 이미 인싸로 진입했다!

화사한 얼굴을 원한다면 은은한 코럴 빛의 립밤을 추천한다. 어두운 피부를 화사하게 바꾸는 자연스러운 코럴 빛의 립밤과 함께라면 촉촉한 입술과 주름 관리는 물론 평소와 다른 생기있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애인한테 점수를 따고 싶다면 무조건 코럴이다. “자기를 위해 새해 선물, 올해의 컬러 리빙코럴 블러셔를 준비했어~” 라는 멘트와 함께 그녀에게 서프라이즈 새해 선물을 해 본다면 어떨까? 컬러와 톤 불문하고 코럴은 누구나 잘 어울리는 컬러이기 때문에 “센스 있네~”라는 소리 좀 들을 것이다.

남자는 핑크라고 했던가, 올해는 여기에 옐로우을 더한 코럴이다! 부끄부끄 말고 봄을 닮은 올해의 컬러 ‘리빙코럴’을 소유하라. 2019년의 주인공, 핵인싸는 당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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