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버거킹, 미래를 위한 와퍼 (Whopper to the Future) 캠페인 론칭

[해외 크리에이티브] 버거킹, 미래를 위한 와퍼 (Whopper to the Future) 캠페인 론칭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1.01.05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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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 : 버거킹 프랑스
대행사 : 버즈맨 프랑스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 지난 연말 버거킹 브라질은 2020년을 상징하는 끔찍한 버거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2030년 미래의 와퍼를 선보였다. 미래의 와퍼는 영화에서 볼듯한 전기가 전선이 이리저리 연결되고 전기가 번쩍이는 헬멧을 쓰고 있다. 이 와퍼를 원하는 소비자는 2030년에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버거킹 프랑스는 버즈맨과 함께,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미래를 위한 와퍼 (Whopper to the Future)' 캠페인을 론칭했다.

광고는2020년 코로나19와 13번의 격리, 2057년 산소에 대한 세금,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지도 모르는 2757년 외계인 침공, 3000년 버그, 3045년 거대 운석 충돌, 3129년 공룡의 지구 지배 등을 시간순으로 보여준다. 그러면서 "아무도 미래가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 적어도 미래에 좋은 것을 보내라"라고 한다. 

'미래를 위한 와퍼'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은 버거킹 앱에서 날짜를 선택하면, 2030년 해당 날짜에 무료 와퍼를 받을 수 있다. 단 10만개에 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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