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 동향] 세일즈포스, 엔쓰리엔

[IT기업 동향] 세일즈포스, 엔쓰리엔

  • 김신엽 기자
  • 승인 2021.01.19 1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일즈포스, 고객 경험 향상 위한 멤버십 관리 솔루션 발표...온라인 고객 접점 급증에 따른 디지털 기반의 고객 충성도 관리 필수적일 것

전 세계 CRM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세일즈포스는 지난주 세계유통연맹(NRF: National Retail Federation)이 개최한 ‘NRF2021’에서 고객 충성도 및 고객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인 세일즈포스 ‘로열티 매니지먼트 프로그램(Salesforce Loyalty Management Program)’을 발표하면서 ‘2020년 연말 쇼핑시즌 결과 보고서’를 공개했다.

NRF2021은 유통산업군의 혁신과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한 84개의 세션과 토론 및 가상 엑스포를 기반으로 200개 이상의 전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컨퍼런스로, 월마트(Walmart), 펩시(PepsiCo), 제이피모간체이스(JPMorgan Chase) 등 세계적인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연사자로 등단하여 유통업의 미래에 대한 비전과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세일즈포스 또한 이번 NRF2021에 참여하여 ▲고객경험 향상 ▲고객 충성도 제고 ▲디지털 기술 도입 및 활용 등 디지털을 기반으로 유통업의 운영 혁신과 관련된 10개 이상의 세션과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세일즈포스가 발표한 세일즈포스 ‘로열티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은 고객에 대한 ‘360도 뷰’를 기반으로 유통업을 포함한 소비재, 제조, 숙박 및 의료 등 모든 산업군에서 고객 멤버십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및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고객 충성도 관리 솔루션이다.

세일즈포스 로열티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에서는 별도의 코딩 작업 없이 단순히 클릭만으로도 멤버십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다. 모든 고객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전통적인 리워드 방식과 달리, 고객의 구매 내역, 웹사이트 방문 내역 및 마케팅 상호작용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고객의 특성에 맞는 멤버십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기 때문에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의 브랜드 경험의 고도화를 지원한다.

해당 솔루션은 유연성과 확장성 측면에서도 이점을 제공한다. 영업, 마케팅, 서비스 등 고객 접점에서 발생되는 데이터를 ‘단일 정보 저장소(Single Source of Truth)’에 저장 및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각 업무 영역의 니즈에 따른 멤버십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또한, 세일즈포스의 자체 앱 마켓인 앱익스체인지 상의 다양한 솔루션들을 손쉽게 연동 및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세일즈포스가 발표한 ‘연말 쇼핑시즌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은 전세계적으로 1조 1천억 달러(약 1,200조원)의 온라인 매출이 발생하였으며, 이는 역사상 가장 높은 온라인 매출 규모이다. 온라인 채널상의 고객 접점이 확대되고 고객의 구매 활동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디지털 채널 기반의 고객 충성도 관리는 점차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외에도 드라이브스루 및 매장 내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통업체는 매년 평균 49%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업체들보다 두 배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디지털 매출 규모가 급증한 만큼 전세계적으로 3,300억 달러 이상의 반품이 일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세일즈포스 커머스 클라우드는 2020년말 2달 동안 2억 4천만 건 이상의 온라인 거래를 처리했다.

세일즈포스코리아 손부한 대표는 “고객 충성도 관리를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것은 우리의 고객을 이해하는 것이며, 마케팅 및 고객 대상의 프로그램을 실행한 뒤에는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인 분석이 필수적이다”라며 “세일즈포스 로열티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은 자체적으로 태블로와 연동이 가능해 각 멤버십 프로그램의 성과를 측정 및 분석할 수 있으며, 이는 경영진의 의사결정과 실무진의 업무 최적화를 지원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세일즈포스 로열티 매니지먼트 프로그램
세일즈포스 로열티 매니지먼트 프로그램 UI

엔쓰리엔, 공공부문 대규모 사회 간접자본 시장에 출사표

실시간 영상 플랫폼 기업 엔쓰리엔(대표 남영삼)은 국내 공공부문의 대규모 사회간접자본 (SOC)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엔쓰리엔은 2021년부터 자사의 독보적인 영상 처리기술과 영상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를 결합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사업 부문 중 특히 인공지능이 요구되는 도로, 교통관제, 항만, 댐, 지자체 자율주행 센터 등을 중점적으로 공략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차량은 도로 전반에 센서들이 실시간으로 다수의 차량들과 연동되어야 한다. 특히, CCTV 등 영상데이터가 인공지능에 활용되어야 도로와 주변 사물의 정확한 인식을 통해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다.

엔쓰리엔의 영상 AI 기술은 단순 방범, 안전에만 사용되었던 CCTV 내 촬영된 영상을 토대로 데이터 수집, 분석이 가능한 기술이다.

영상 AI 기술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이미지 학습을 통한 문자인식, 영상 분석을 통한 위험 상황 인식, 교통상황 인식, 보행자 신원 인식, 불량품 분별, 유해 영상 분별 등이 가능하다. 

엔쓰리엔 남영삼 대표는 “교통관제센터, 자율주행을 고려한 지능형 도로 등의 대규모 사업은 안전이 중요하기 때문에 영상 AI가 필수”라고 밝히며 “엔쓰리엔의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된 독보적인 영상처리 능력은 대규모 사회간접자본 사업의 안전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시간 영상 플랫폼 회사 엔쓰리엔(N3N)은 지난 2014년 글로벌 네트워크 회사 시스코(CISCO) 로부터 투자를 유치 받아 주목을 받기도 했다. 엔쓰리엔은 시스코가 투자한 최초의 한국기업이다. 현재 시스코가 운영중인 스마트시티 운영플랫폼에 엔쓰리엔은 영상 내용을 실시간 분석하는 비디오 AI 모듈을 납품하고 있다. 인도 자이푸르 등 시스코가 구축한 세계 33개 스마트시티에 엔쓰리엔 AI모듈이 도입되어  주차 시스템, 가로등 관리, 공공 CCTV 등의 운영과 관리에 활용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길 137 (한국광고문화회관) 9층 한국광고총연합회
  • 대표전화 : 02–522-1120
  • 팩스 : 02-2144-075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영호
  • 법인명 : (주)마카롱
  • 제호 : 매드타임스(MADTimes)
  • 등록번호 : 서울 아51547
  • 등록일 : 2018-11-20
  • 발행일 : 2018-11-11
  • 발행인 : 최영호
  • 편집인 : 최영호
  • 매드타임스(MADTime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매드타임스(MADTime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adtime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