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계약] 신혜선, 치킨플러스 ‘얼씨구맵닭’ TVC 모델로 활약

[모델 계약] 신혜선, 치킨플러스 ‘얼씨구맵닭’ TVC 모델로 활약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1.03.0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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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철인왕후’ 배우 신혜선, 광고 속 유쾌한 사극 연기로 소비자 사로잡아
달콤한 간장 소스와 매콤한 베트남 고추가 어우러진 독창적 메뉴로 ‘맛있게 노는 치킨 문화’ 선도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 ㈜돕는사람들이 운영하는 치킨플러스가 드라마 ‘철인왕후’의 주연배우 신혜선을 모델로 발탁, ‘얼씨구맵닭'의 TV 광고를 선보였다. ‘얼씨구맵닭’은 자극적인 매운맛 대신 달달한 간장 소스와 매콤한 베트남 고추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풍미가 특징이다.

배우 신혜선은 최근 종영된 tvN드라마 ‘철인왕후’에서 안방극장에 신박한 웃음과 설렘을 유발하고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강렬한 존재감을 보였다. 이번 캠페인에서 드라마 속 신혜선의 캐릭터를 반영, 광고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엠허브가 제작한 이번 캠페인은 ‘얼씨구맵닭’ 제품명을 활용한 맛깔스러운 오행시로 표현, 브랜드에 대한 호기심과 함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배우 신혜선의 연기력과 유쾌한 반전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제품 광고를 통해 ‘맛있게 노는 치킨’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전달하고 있다.

치킨플러스의 ‘얼씨구맵닭’은 자극적인 맛만 강조하는 제품보다 균형잡힌 매운 맛을 찾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개발됐다. 달달한 간장과 칼칼한 베트남 고추를 통해 특유의 ‘단맵(단맛+매운맛)’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맛과 식감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치킨플러스 관계자는 “유쾌하고 통통 튀는 매력의 배우 신혜선이 광고를 통해 치킨플러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줄 것이라 판단했다”며 “앞으로 단순히 먹기만 하는 치킨이 아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주는 ‘맛있게 노는 치킨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보다 다양한 제품과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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