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자 매드타임스 발행인, 제11회 동명대상 수상

이의자 매드타임스 발행인, 제11회 동명대상 수상

  • 최영호 기자
  • 승인 2019.01.1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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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시상식 개최

이의자 발행인이 제11회 동명대상 문화부문 수상자로 선정, 수상했다.

이의자 매드타임스 발행인은 부산국제광고제 초대 집행위원장으로 2007년 준비위를 거쳐 2008년 1회부터 2017년 10회까지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으며, 10회 대회부터 출품규모 2만편을 넘기는 등 영상문화도시 부산 브랜드인지도 제고 등의 평가를 받았다. 이 발행인은 세계광고대회(IAA) 중국광고발전공헌상(2014년), 한국광고주협회 광고주가 뽑은 광고인상(2017년),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즈 경영혁신부문 금상(2018년) 등을 수상한 바도 있다.

그 외 제11회 동명대상 수상자로는 산업부문 최찰 광신석유 회장, 봉사부문 황영근 부산비둘기노인대학 학장 등이 선정됐다.

동명대상은 우리나라의 산업화시대 수출과 경제발전 등을 주도한 옛 동명목재 고(故) ‘동명’ 강석진 회장(동명문화학원 설립자)의 ‘도전창의봉사’ 정신을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걸맞게 살려 공적을 쌓은 후세에 수여하는 공익성 포상으로 2008년 부산시를 비롯한 산학연관정계가 공동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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