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혜, "빈센조" 촬영 현장 사진 공개... 미모도 친화력도 甲 오브 甲

김윤혜, "빈센조" 촬영 현장 사진 공개... 미모도 친화력도 甲 오브 甲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1.04.0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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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더스HQ 제공
싸이더스HQ 제공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 배우 김윤혜가 촬영장 인싸로 등극했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극본 박재범 / 연출 김희원)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 미모도 친화력도 최고치인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김윤혜는 긴 생머리와 파스텔 의상이 어우러져 청순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가 하면, 촬영장 곳곳에서 카메라를 발견하며 아이컨택을 하고 있다.

시종일관 해맑은 모습으로 배우들과 인증샷을 함께 찍는 등 촬영장 ‘인싸’다운 친화력을 과시하고 있기도.

김윤혜는 극중 금가프라자에 입주한 피아노 학원 원장 ‘미리’역을 맡아 엉뚱한 면모로 신을 스틸해오다 지난 4일(일) 방송된 빈센조 14회에서 금이 든 밀실의 보안 시스템을 설계한 프로그래머이자 해커가 자신이라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정체를 숨겨온 해커로 반전 매력을 터트리는가 하면, 새침하면서도 개성강한 모습 외에 앞으로 빈센조와 함께 금고를 열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며 보여줄 입체적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기도.

이렇게 촬영장 인싸이자 반전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김윤혜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tvN ‘빈센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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