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계약]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워킹데드 컬래버레이션 홍보모델 노만 리더스 선정

[모델 계약]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워킹데드 컬래버레이션 홍보모델 노만 리더스 선정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1.04.0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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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게임 스튜디오 ‘킹스그룹’은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에서 최고의 흥행을 거둔 서바이벌 패닉 드라마 ‘워킹데드(Walking Dead)’의 컬래버레이션 홍보모델로 배우 ‘노만 리더스(Norman Reedus)’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X워킹데드 컬래버레이션의 홍보모델로 활동할 노만 리더스는 ‘블레이드’와 ‘분닥 세인트’, 그리고 워킹데드에서는 워커와의 혈투가 전개될 때마다 야생형 상마초의 진가를 보여준 ‘데릴 딕슨(Daryl Dixon)’을 연기하며, 극 중 최고의 사랑을 받는 배우이다.

킹스그룹 관계자는 배우의 선정과 관련해 “좀비 아포칼립스를 소재로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전략 게임과 최고의 서바이벌 패닉 드라마 간 컬래버 스케일에 맞춰, 워킹데드를 이야기할 때 바로 떠올릴 인물을 발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컬래버레이션 기간 데릴을 연기한 노만 리더스의 다양한 모습도 엿볼 수 있는 만큼 앞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회사 측은 홍보모델 발탁과 맞물려 워킹데드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4월 6일부터 오는 4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체적인 사전예약 이벤트의 콘셉트는 드라마에서 ‘워커 퇴치 맛집’으로 소문난 상남자 데릴 딕슨이 조준경이 장착된 보우 건을 들고 좀비에 저항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시선이 모이도록 기획되었다. 그리고 S.O.S를 대표하는 주요 캐릭터인 ‘상사’와 ‘매디’도 데릴의 양옆에서 좀비들을 나란히 응시하며 치열한 결전을 암시하는 모습도 함께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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