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스터디] 네이버 "SME" 캠페인

[케이스 스터디] 네이버 "SME" 캠페인

  • 김창헌
  • 승인 2021.04.06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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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의 장기화와 경기 불황.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 창업을 시작하는 SME 사업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SME는 Small - Medium Enterprise의 약자로 중소상공인을 뜻합니다. 네이버는 이러한 중소상공인의 비즈니스 성장 스토리를 알리기 위한 SME 캠페인을 2020년 10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진행했습니다. TV 광고를 통해 온라인 창업 플랫폼 스마트스토어로 사업을 시작하는 SME 사업자들이 네이버 플랫폼 내의 다양한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SME 사업자의 경쟁력, 네이버

SME 캠페인에서는 스마트스토어, 쇼핑라이브 등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플랫폼을 잘 활용해 실제 사업을 성장시킨 스마트한 SME 사장들을 모델로 출연시켰습니다. 이들의 활용 사례를 힙하고 신나게 보여줌으로써 우리 사회의 새로운 경제 주체로 주목받고 있는 SME 사업자들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한강주조 편은 성수동에서 서울쌀로 힙한 막걸리를 빚는 고성용 씨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감각적이고 맛 좋은 막걸리로 소문난 한강주조는 사업 초기에 네이버에서 지원받은 ‘성장포인트’와 리뷰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2B Craft편에서는 대구에서 수제 롱보드를 제작하는 1인 사업가

황덕현 씨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덕현 씨는 스마트스토어로 2B크래프트를 오픈하고 고객과 1:1로 소통하는 네이버 톡톡을 활용해 커스텀 상품을 제작했습니다. 나만의 보드를 만들어주는 ‘2B크래프트’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나가며 매출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달꿀농장 편에서는 천연벌꿀로 수제청을 만드는 수정 씨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벌꿀 농장을 운영하며 처음에는 천연벌꿀만 판매하던 수정 씨는 각종 데이터와 키워드 유입 분석 등을 통해 ‘꿀수제청 선물 세트’로 판매 전략을 바꿔 다시 성장을 이어가게 됩니다. 이후 사과떡볶이 편과 완도전복 편도 순차적으로 공개됐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스토어로 차근차근 확장하며 성장한 사과떡볶이 가게와 어민들이 만드는 온라인 가게 완도전복생산자협동조합의 리얼한 현장 모습을 광고에 담아냈습니다.

중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이루다

한강주조는 TV 온에어 후 전 주 대비 매출 1,485% 증가, 대구의 수제 롱보드 2B크래프트는 평소보다 커스텀 보드 제작 의뢰 건수가 232% 증가했습니다. 이번 네이버 SME 캠페인은 스마트스토어 창업 성공의 비결을 알릴 뿐 아니라 광고에 출연한 분들의 실제 사업 성장에도 도움이 되어 Win-Win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더 많은 SME 사업자들이 스마트스토어 데이터와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성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창헌 대홍기획 AS7팀 CⓔM

※ 본 아티클은 대홍기획 블로그에서 전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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